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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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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시 |
’21. 5. 12.(수) 10:00 |
배포일시 |
2021. 5. 12.(수) 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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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과장 |
국제금융국 국제금융과 김동익 (044- 215- 4710) |
담당자 |
김민주 사무관 (kimminju@korea.kr) |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Aa2, 안정적’으로 유지 |
◇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는 5.12(수),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전망을 기존 수준(Aa2, 안정적)으로 유지* * 무디스는 ’21.3월 기재부・한은 등과 올해 연례협의 실시 ㅇ 아시아 국가 중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등급 ㅇ 한국 경제의 강한 펀더멘탈, 견조한 대외건전성 등에 따른 빠른 회복을 높이 평가하며, 우수한 성장세 지속 전망 ㅇ ’21년 성장률을 3.1%(’21.2월 전망)에서 3.5%로 상향조정 무디스의 주요국 국가신용등급(’21.5월 현재)
* 국가명 뒤 (+)는 “긍정적” 전망, (- )는 “부정적” 전망, 나머지는 “안정적” ◇ 정부는 재정준칙 법제화 등으로 재정안정화에도 노력 |
1. 무디스 발표문 주요 내용
※ 이 자료는 보도 편의를 위해 무디스 보도자료를 요약·정리한 것이므로, 세부내용이나 정확한 표현 등은 원문 링크 및 첨부한 무디스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원문 링크: https://www.moodys.com/research/Moodys- Strong- fundamentals- underpin- Koreas- resilient- recovery- and- Aa2- rating- - PR_446227 |
□ 한국의 신용등급과 전망(Aa2, 안정적)은 코로나19 충격으로부터 탄력적 회복을 뒷받침한 아주 강한 펀더멘탈을 반영
ㅇ 국가채무 증가, 고령화, 對北 리스크는 도전 요인
□ ’20년 한국 GDP 성장률은 △1.0%로 유사 신용등급을 가진 대부분의 다른 선진국들보다 우수하였고,
ㅇ ’21년에는 한국 수출품에 대한 높은 수요와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에 힘입어 성장률이 3.5%*로 반등 전망
* 지난 ’21.2월 전망치 대비 +0.4%p 상향조정
□ 한국정부의 확장적 재정기조 지속 전망에 따라 국가채무가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에 있으며, 이는 장기간 유지해 온 한국의 재정규율 이력을 시험*할 수도 있음
* “testing the long- established track record of fiscal discipline”
ㅇ 다만, 세수가 점차 회복되고 저금리 여건 하에서 부채비용이 안정적 수준인 만큼, 한국의 부채 여력(debt affordability)은 계속 강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
□ 한국의 신용등급 상향요인은 잠재성장률을 높일 수 있는 경제·구조개혁과 상당 수준의 지정학적 리스크 감소임
ㅇ 반면,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대내외 충격에 따른 강하고 지속적인 경제피해, 정부재정의 대규모 악화는 하향요인
2. 평가 및 대응
□ 최근 우리 경제가 보여준 위기대응력 및 우수한 회복력에 대한 대외의 긍정적 시각과 신뢰를 재확인
ㅇ 지난 4.28일 S&P의 신용등급 유지(AA, 안정적)에 이어, 우리나라의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 성과*를 높이 평가한 결과
* ’21.1분기 성장률 전기대비 1.6% 성장, CDS 프리미엄 최저치(19bp) 경신(5.5일) 등
ㅇ 특히, ’21년 성장률 상향조정은 우리의 우수한 회복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을 반영
□ 정부는 앞으로도 무디스와 우리 경제동향 및 현안 등에 대한 긴밀한 소통을 통해 대외신인도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임
ㅇ 최근 신평사들이 코로나19 이후 각국 정부의 재정안정화 노력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점을 감안,
ㅇ 재정준칙 법제화를 국회와 함께 적극 추진하는 한편, ’21~’25년 국가재정운용계획 마련시 총량관리 강화 등 재정안정화 노력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
※ [참고 1]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변동내역
[참고 2] 주요국 국가신용등급 비교(’21.5월 현재)
[참고 3] 무디스 보도자료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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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대변인 세종특별자치시 갈매로 477 정부세종청사 4동 moefpr@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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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1 |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변동 내역 |
Moody's |
S&P |
Fitch |
||||||
일자 |
등급 |
전망 |
일자 |
등급 |
전망 |
일자 |
등급 |
전망 |
15.12.18 |
Aa2 |
Stable |
16.08.08 |
AA |
Stable |
12.09.06 |
AA- |
Stable |
15.04.10 |
Aa3 |
Positive |
15.09.15 |
AA- |
Stable |
11.11.07 |
A+ |
Positive |
12.08.27 |
Aa3 |
Stable |
14.09.19 |
A+ |
Positive |
09.09.02 |
A+ |
Stable |
12.04.02 |
A1 |
Positive |
12.09.13 |
A+ |
Stable |
08.11.10 |
A+ |
Negative |
10.04.14 |
A1 |
Stable |
05.07.27 |
A |
Stable |
05.10.24 |
A+ |
Stable |
07.07.25 |
A2 |
Stable |
02.07.24 |
A- |
Stable |
05.09.19 |
A |
positive |
07.07.03 |
A3 |
RUR(P) |
01.11.13 |
BBB+ |
Stable |
02.06.27 |
A |
stable |
06.04.25 |
A3 |
Positive |
99.11.11 |
BBB |
Positive |
02.05.13 |
BBB+ |
Wat Pos |
04.06.11 |
A3 |
Stable |
99.01.25 |
BBB- |
Positive |
00.09.21 |
BBB+ |
Stable |
03.02.11 |
A3 |
Negative |
99.01.04 |
BB+ |
Positive |
00.03.29 |
BBB+ |
- |
02.11.15 |
A3 |
Positive |
98.02.18 |
BB+ |
Stable |
99.06.24 |
BBB |
- |
02.03.28 |
A3 |
Stable |
98.01.16 |
B+ |
Wat Dev |
99.04.26 |
BBB- |
Wat Pos |
01.11.29 |
Baa2 |
Positive |
97.12.22 |
B+ |
Wat Neg |
99.01.19 |
BBB- |
- |
99.12.16 |
Baa2 |
Stable |
97.12.11 |
BBB- |
Wat Neg |
98.12.22 |
BB+ |
Wat Pos |
99.08.23 |
Baa3 |
RUR(+) |
97.11.25 |
A- |
Wat Neg |
98.06.19 |
BB+ |
- |
99.02.12 |
Baa3 |
Positive |
97.10.24 |
A+ |
Negative |
98.02.02 |
BB+ |
Wat Pos |
98.12.18 |
Ba1 |
RUR(+) |
97.08.06 |
AA- |
Negative |
98.01.21 |
B- |
Wat Pos |
97.12.21 |
Ba1 |
RUR(- ) |
95.05.03 |
AA- |
Stable |
97.12.23 |
B- |
Wat Neg |
97.12.10 |
Baa2 |
RUR(- ) |
94.11.09 |
A+ |
Positive |
97.12.11 |
BBB- |
Wat Neg |
97.11.27 |
A3 |
Stable |
94.06.09 |
A+ |
Negative |
97.11.26 |
A |
- |
97.10.27 |
A1 |
Negative |
89.06.26 |
A+ |
Positive |
97.11.18 |
A+ |
- |
97.03.07 |
A1 |
Stable |
88.10.01 |
A+ |
- |
96.06.27 |
AA- |
- |
90.04.04 |
A1 |
- |
||||||
86.11.18 |
A2 |
- |
* (Moody’s) RUR: Rating Under Review for Upgrade(+) or Downgrade(- )
(S&P・Fitch) Watch Positive > Positive > Stable > Negative > Watch Negative
참고 2 |
주요국1」 국가 신용등급 비교 ('21.5월 현재) |
구분 |
등급1」 |
Moody’s |
S&P |
Fitch |
투자 등급 |
AAA (Aaa) |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스위스, 룩셈부르크,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스위스, 룩셈부르크, 리히텐슈타인, 캐나다, 호주(- ), 싱가포르 |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스위스, 룩셈부르크, 미국(- ), 호주(- ), 싱가포르 |
12개국 |
11개국 |
10개국 |
||
AA+ (Aa1) |
핀란드, 오스트리아 |
미국, 핀란드, 오스트리아, 홍콩, 뉴질랜드 |
캐나다, 핀란드, 오스트리아 |
|
2개국 |
5개국 |
3개국 |
||
AA (Aa2) |
한국, 프랑스,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
한국, 프랑스, 아부다비, 대만(+), 벨기에, 영국 |
뉴질랜드(+), 프랑스(- ), 아부다비, 마카오 |
|
AA- (Aa3) |
영국, 벨기에, 체코, 홍콩, 마카오, 대만(+) |
체코, 아일랜드 |
한국, 영국(- ), 벨기에(- ), 체코, 홍콩, 대만, 아랍에미리트 |
|
A+ (A1) |
일본, 중국, 칠레(- ), 사우디아라비아(- ) |
일본, 중국 |
중국, 아일랜드 |
|
A (A2) |
아일랜드, 폴란드 |
칠레, 스페인(- ) |
일본(- ), 사우디아라비아(- ) |
|
A- (A3) |
페루, 말레이시아 |
말레이시아(- ),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
스페인, 폴란드, 칠레 |
|
BBB+ (Baa1) |
스페인, 태국, 멕시코(- ) |
페루, 필리핀, 태국 |
페루(- ), 말레이시아, 태국 |
|
BBB (Baa2) |
인도네시아, 필리핀, |
이탈리아, 포르투갈, 인도네시아(- ), 멕시코(- ) |
필리핀, 인도네시아, 러시아, 포르투갈 |
|
BBB- (Baa3) |
이탈리아, 포르투갈(+), 러시아, 인도(- ) |
러시아, 인도 |
이탈리아, 인도(- ), 멕시코 |
|
투기 등급 |
BB+ (Ba1) |
모로코(- ), 파라과이 |
모로코, |
모로코, 파라과이 |
BB (Ba2) |
브라질, 남아공(- ) |
그리스(+), 베트남, 파라과이 |
그리스, 베트남(+) |
|
BB- (Ba3) |
그리스, 베트남(+) |
브라질, 남아공, 피지(- ) |
터키, 브라질(- ), 남아공(- ) |
|
B+ (B1) |
피지(- ) |
터키 |
이집트, 케냐(- ) |
|
B (B2) |
터키(- ), 캄보디아, 이집트 |
몽골, 이집트, 우크라이나 |
몽골, 우크라이나 |
|
B- (B3) |
몽골, 파키스탄, 우크라이나 |
파키스탄 |
파키스탄 |
|
1」 주요국은 G20, ASEAN, PIIGS 국가 중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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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괄호안 등급은 Moody’s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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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가명 뒤 (- )는 부정적 등급전망, (+) 긍정적 등급 전망 |
참고 3 |
무디스 보도자료 원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