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금융복지조사

 
 

보도자료

보도일시

2020. 12. 17.(목) 12:00

 

배포일시

2020. 12. 17.(목) 08:30

 

담당기관

통계청

사회통계국 

복지통계과

금융감독원

거시건전성감독국 

금융데이터·ST팀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통계조사팀

담 당 자

통 계 청

과  장:

임경은

(042- 481- 2458)

(소득·분배)

사무관:

권동훈

(042- 481- 2594)

(자산·부채)

사무관:

이태직

(042- 481- 2360)

금융감독원 

팀  장:

황태식

(02- 3145- 8185)

선  임:

황준혁

(02- 3145- 8187)

한 국 은 행

팀  장:

황희진

(02- 759- 4443)

과  장:

조천희

(02- 759- 5673)

조사역:

오지원

(02- 759- 5670)




2020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동 자료는 ‘공공누리’ 출처 표-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일 러 두 기

❏ 본 내용은 가계의 자산, 부채, 소득, 지출 등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파악하고, 경제적 삶(well- being)의 수준 및 변화 등을 미시적으로 파악하기 위함


통계청이 금융감독원 및 한국은행과 공동으로 전국의 2만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임 (부록. 조사 개요 및 항목분류 체계)


-  자산, 부채, 가구구성: 2020. 3. 31. 기준 


-  소득, 지출, 원리금상환액: 2019. 1. 1.~12. 31.


❍ 표본조사 결과로 95% 신뢰수준에서 상대표준오차(1.0%~25.0%)를 고려한 해석이 필요함 


❏ 유의사항


❍ 가계금융복지조사는 조사단위가 가구(가구원)이지만, 직장‧학업 등을 위해 일시적으로 떨어져 사는 가족을 포함하고 있음


❍ 자산, 부채, 소득 및 순자산 등의 대푯값으로는 평균과 중앙값 사용함


-  자산 및 부채의 중앙값은 보유가구에 대해서만 산출된 금액임


❍ 실물자산은 시장가격으로 조사되며, 금액자료는 명목금액으로 작성됨 


❍ 올해부터 가구주 연령을 세분화(39세 이하, 65세 이상)하고, 주요 가구유형별(장애인 가구 등) 자산, 부채 통계표를 신규작성하여 국가통계포털 등에서 제공함


❍ 통계표에 수록된 숫자는 반올림하였으므로 세목과 그 총계가 일치되지 않을 수 있음


❏ 소득 및 처분가능소득, 비소비지출은 국세청, 보건복지부 등의 행정자료와 면접조사 자료 활용하여 작성된 것임


❍ 금융부채 보조지표는 행정자료(신용정보 개인대출+개인사업자대출)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며, 면접조사 자료와 비교시 포괄범위나 적용기준 등에서 차이가 있음


❏ 가계금융복지조사의 세부 조사결과, 통계 설명자료, 주요변수에 대한표본오차 등은국가통계포털(http://kosis.kr: 소득·소비·자산 부문)에 수록됨

목  차

□ 요약 1


□ 본문


Ⅰ. 가구의 경제 상황 5


1. 총괄 5

2. 순자산 보유액 구간별 가구 분포 5

3. 순자산 10분위별 점유율 6

4. 가구특성별 순자산의 분포 6

5. 처분가능소득 구간별 가구 분포 7


Ⅱ. 자산의 규모와 운용 8


1. 자산의 규모 8

2. 자산 보유가구 비율 및 중앙값 8

3. 가구특성별 자산의 규모와 증감 9

4. 가구특성별 자산과 구성 10

5. 자산의 운용 12


Ⅲ. 부채의 규모와 인식 15


1. 부채의 규모 15

2. 부채 보유가구 비율 및 중앙값 16

3. 부채 보유액 구간별 가구 분포 16

4. 가구특성별 부채의 규모와 증감 17

5. 가구특성별 부채와 구성 18

6. 금융부채 보유가구의 특성 및 인식 20

7. 가계의 재무건전성 24



Ⅳ. 가구소득 및 노후생활  26


1. 가구소득의 규모 26

2. 가구소득 분포 27

3. 가구특성별 가구소득 28

4. 소득원천별 가구소득 29

5. 가구소득 및 순자산 분포 31

6. 가구 비소비지출 32

7. 노후생활 33


Ⅴ. 시도별 자산, 부채 및 소득 34


1. 시도별 자산 규모 34

2. 시도별 부채 및 순자산 규모 35

3. 시도별 소득 규모 36


Ⅵ. 소득분배지표 37


1. 지니계수 37

2. 소득 5분위배율 38

3. 상대적 빈곤율 39


□ 통계표 41


◇ 부록


1. 가계금융복지조사 개요 73

2. 가계금융복지조사 항목분류 체계 74

3. 주요 용어설명 75

4. 가계금융복지조사의 행정자료 활용 현황 77

5. 신용정보를 활용한 금융부채 보조지표 현황 79

 

2020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요약)

Ⅰ. 가구의 경제 상황(5~7쪽)


  (총괄) 2020년 3월말 기준 가구의 평균 자산은 4억 4,543만원, 부채는 8,256만원으로 
순자산은 3억 6,287만원이며,  2019년 가구당 평균소득은 5,924만원, 처분가능소득은 4,818만원으로 나타남(5쪽)


  (순자산 분포) 전체가구의 62.3%가 3억원 미만의 순자산을 보유하며, 10억원 
이상인 가구는 7.2%(5쪽)


Ⅱ. 자산의 규모와 운용(8~14쪽)

(자산 규모) 2020년 3월말 기준  가구의 평균 자산은 4억 4,543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3.1% 증가(8쪽)

❍ 자산은 금융자산 23.6%(1억 504만원)와 실물자산 76.4%(3억 4,039만원)로 구성(8쪽)


소득 5분위가구 자산은 전체의 44.0%,소득 1분위가구는 6.1%를 점유(9쪽)


❍ 가구주 특성별로 보면, 50대 가구와 자영업자가구에서 자산이 가장 많음(10쪽)

<자산 유형별 가구당 보유액>

 


(자산의 운용)가구소득 증가 및 여유자금 발생 시 주된 운용 방법으로는‘저축과 금융자산 투자’ 47.1%, ‘부동산 구입’ 24.0%, ‘부채 상환’ 23.0% 순임(12쪽)

❍ 금융자산 투자시 선호하는 운용 방법은 ‘예금’(89.5%), ‘주식’(6.2%), ‘개인연금’(2.5%) 순임(12쪽)


Ⅲ. 부채의 규모와 인식(15~25쪽)

(부채 규모) 2020년 3월말 기준 가구의 평균 부채는 8,256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4.4% 증가(15쪽)


- 1 -

❍ 부채는 금융부채 73.3%(6,050만원)와임대보증금 26.7%(2,207만원)로 구성(15쪽)


❍ 소득 5분위가구의 부채는 전체의 45.2%,소득 1분위가구는 전체의 4.2%를 점유(17쪽)


가구주 특성별로 보면, 40대 가구와 자영업자 가구에서 부채가 가장 많음(18쪽)

<소득5분위별 부채유형별 규모>

 


(금융부채 보유가구 인식) 금융부채를 보유하고 있는 가구 중 ‘원리금상환이 부담스럽다’고 응답한 가구는 67.6%로 전년에 비해 1.1%p 상승(23쪽)

❍ 금융부채를 보유한 가구 중 ‘가계부채 상환이 불가능할 것이다’라고 응답한 가구는 6.7%로 전년에 비해 0.6%p 상승(23쪽)

(가계의 재무건전성)2020년3월말 기준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은 지난해보다 0.2%p 상승한 18.5%이며, 저축액 대비 금융부채 비율은 6.2%p 늘어 79.3%임(24쪽)


Ⅳ. 가구소득 및 노후생활(26~33쪽)

(가구소득)2019년 가구의 평균 소득은 5,924만원으로 전년대비 1.7% 증가(26쪽)

소득원천별로는 근로소득 3,791만원(64.0%), 사업소득 1,151만원(19.4%), 공적이전소득 457만원(7.7%) 등으로 나타남(26쪽)


❍ 가구소득 중 근로소득의 비중은 64.0%로 전년대비 0.9%p 감소하였고, 사업소득의 비중은 전년대비 0.8%p 감소함(26쪽)



<소득원천별 가구소득 평균>

<소득원천별 가구소득 구성비(2019)>

 
 


- 2 -

❍ 구소득 구간별 가구비율은 1,000∼3,000만원 미만에서 24.7%로 가장 높음(27쪽)

<가구소득 구간별 가구분포>

 

소득 5분위 가구의 소득점유율은 46.9%로 전년대비 0.3%p 감소(28쪽)


❍ 가구주 특성별로 보면, 40대 가구와 상용근로자 가구에서 소득이 가장 높음(29쪽)


(노후생활) 2020년 3월말 기준 가구주의 예상 은퇴 연령은 68.1세이며, 실제 은퇴한 연령은 63.0세로 나타남(33쪽)

가구주가 은퇴하지 않은 가구(81.5%) 중 가구주와 배우자의 노후 준비상황이 ‘잘 된 가구’ 8.2%, ‘잘 되어 있지 않은 가구’ 38.9%, ‘전혀 준비 안 된 가구’ 15.9% 임(33쪽)


가구주가 은퇴한 가구 중 생활비 충당정도가 여유 있는 가구는 8.7%이며, 부족한 가구는 40.6%, 매우 부족한 가구는 18.8%로 나타남(33쪽)


Ⅴ. 시도별 자산, 부채 및 소득(34~36쪽)

2020년 3월말 기준 자산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지역은 서울, 세종, 경기 등이며(34쪽), 
2019년 소득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지역은 서울, 울산, 세종, 경기 등으로 나타남(36쪽)

❍ (자산) 서울, 세종, 경기, 제주 지역이 전국 평균을 상회(34쪽)


-  순자산: 서울, 세종, 경기, 제주 지역이 전국 평균을 상회(35쪽)


❍ (부채) 서울, 인천, 세종, 경기 지역이 전국 평균을 상회(35쪽)


❍ (소득) 서울, 인천, 광주, 울산, 세종, 경기 지역이 전국 평균을 상회(36쪽)



- 3 -

Ⅵ. 소득분배지표(37~39쪽)

  2019년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지니계수는 0.339로 전년대비 0.006 감소하였으며, 소득 5분위배율은 전년대비 0.29배p 감소, 상대적 빈곤율은 전년대비 0.4%p 감소


지니계수는 0.339로 전년에 비해 0.006 감소(37쪽)


 소득 5분위배율은 6.25배로 전년에 비해 0.29배p 감소(38쪽)


 상대적 빈곤율은 16.3%로 전년에 비해 0.4%p 감소(39쪽)


<소득분배지표(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단위: 배, 배p, %, %p)

지니계수

소득 5분위배율

(배)

상대적 빈곤율

(%)

은퇴연령층

(66세 이상)

상대적 빈곤율

(%)

증감

증감

증감

증감

2018년

0.345 

- 0.009 

6.54 

- 0.42 

16.7 

- 0.6 

43.4 

- 0.6 

2019년

0.339 

- 0.006 

6.25 

- 0.29 

16.3 

- 0.4 

43.2 

- 0.2 

주) 상대적 빈곤율은 중위소득 50% 기준임


<지니계수 추이>

<소득 5분위배율 추이>

 
 

<상대적 빈곤율 추이>

<은퇴연령층(66세이상) 상대적 빈곤율 추이>

 
 

※ 2011년 이후 소득분배지표는 행정자료를 활용한 결과로 작성하였으며, 일부 행정자료가 입수되지 않은 과거계열(’11~’14년)은 통계적 추정 방법을 통해 보완 작성 


- 4 -

 

Ⅰ. 가구의 경제 상황


1. 총괄

2020년 3월말 기준 가구당 평균 자산은 4억 4,543만원, 부채는 8,256만원이며, 

2019년 가구당 평균 소득은 5,924만원, 처분가능소득은 4,818만원임


○ 2020년 3월말 기준 가구의 평균 자산은 4억 4,543만원으로 전년대비 3.1% 증가하고, 가구당 부채는 8,256만원으로 전년대비 4.4% 증가함


-  가구의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은 3억 6,287만원으로 전년대비 2.9% 증가함


○ 2019년 가구의 평균 소득과 처분가능소득은 전년대비 각각 1.7%, 1.9% 증가함


<표 1- 1> 가구의 경제 상황

(단위: 만원, %)

순자산

(A- B)

자산

(A)

부채

(B)

처분가능소득

(C- D)

소득

(C)

비소비지출

(D)

2019년1)

35,281 

43,191 

7,910 

4,729 

5,828 

1,098 

2020년1)

36,287 

44,543 

8,256 

4,818 

5,924 

1,106 

증감률

2.9 

3.1 

4.4 

1.9 

1.7 

0.7 

주: 1) 조사실시년도이며, 자산‧부채‧순자산은 조사연도 3월말 기준, 소득‧지출은 전년 기준 자료임


2. 순자산 보유액 구간별 가구 분포

전체가구의 62.3%가 3억원 미만의 순자산을 보유하며, 10억원 이상인 가구는 7.2%


○ 2020년 3월말 기준 순자산 보유액이 1억원 미만 가구 32.2%, 1억~2억 미만 가구 17.4% 등의 순이며, 3억원 미만 가구가 전체 가구의 62.3%, 10억원 이상 7.2%를 차지함


-  전년에 비해 2~3억원 미만 보유가구의 비중은 0.7%p 하락하고, 7~8억원 미만과 10억 이상 보유한 가구의 비중이 각각 0.3%p, 0.4%p 상승함 


<표 1- 2> 가구당 순자산 보유액 구간별 가구 분포

(단위: %, %p)

순자산(억원)

- 1 

미만

- 1~0

미만

0~1

미만

1~2

미만

2~3

미만

3~4

미만

4~5

미만

5~6

미만

6~7

미만

7~8

미만

8~9

미만

9~10

미만

10

이상

평균

(만원)

중앙값

(만원)

가구

분포

2019년

0.2 

2.8 

29.1 

17.8 

13.3 

9.3 

6.4 

4.7 

3.7 

2.4 

1.9 

1.5 

6.8 

35,281 

20,050 

2020년

0.3 

3.1 

28.8 

17.4 

12.7 

9.3 

6.7 

4.8 

3.4 

2.7 

2.1 

1.6 

7.2 

36,287 

20,218 

전년차(비)

0.1 

0.3 

- 0.3 

- 0.4 

- 0.7 

- 0.1 

0.3 

0.2 

- 0.3 

0.3 

0.1 

0.1 

0.4 

2.9 

0.8 



- 5 -

3. 순자산 10분위별 점유율

순자산 10분위 점유율은 43.7%로 전년보다 0.4%p 증가


○ 2020년 3월말 기준 순자산 10분위 가구의 점유율이 43.7%로 전년보다 0.4%p 증가함


-  순자산 지니계수는 0.602로 전년에 비해 0.005 증가


<표 1- 3> 순자산 10분위별 점유율

(단위: %, %p)

순자산

지니계수

순자산 점유율

1분위

2분위

3분위

4분위

5분위

6분위

7분위

8분위

9분위

10분위

2019년

0.597 

- 0.3 

0.7 

1.9 

3.2 

4.8 

6.7 

9.0 

12.4 

18.2 

43.3 

2020년

0.602 

- 0.3 

0.7 

1.8 

3.2 

4.7 

6.6 

9.0 

12.4 

18.3 

43.7 

전년차

0.005 

- 0.1 

0.0 

- 0.1 

- 0.1 

- 0.1 

- 0.1 

0.0 

0.0 

0.1 

0.4 


4. 가구특성별 순자산의 분포

소득 5분위별 순자산은 2분위와 5분위에서 전년대비 각각 7.1%, 3.2% 증가


○ 소득 5분위별 순자산의 변화를 보면, 전년에 비하여 2분위 7.1%, 5분위 3.2%, 1분위 3.0%로 증가하였으며, 3분위와 4분위는 전체 평균 이하로 증가함


-  전체 순자산의 전년대비 점유율을 보면 소득 2분위는 0.5%p 상승, 4분위는 0.4%p 하락


<표 1- 4> 소득 5분위별 가구당 순자산 보유액 및 점유율


(단위: 만원, %, %p)

전체

1분위

2분위

3분위

4분위

5분위

평   균

2019년 

35,281 

11,535 

20,045 

28,811 

39,053 

76,950 

2020년

36,287 

11,877 

21,467 

29,225 

39,447 

79,409 

증감률

2.9 

3.0 

7.1 

1.4 

1.0 

3.2 

점유율

2019년 

100.0 

6.5 

11.4 

16.3 

22.1 

43.6 

2020년

100.0 

6.5 

11.8 

16.1 

21.7 

43.8 

전년차

-

0.0 

0.5 

- 0.2 

- 0.4 

0.2 

- 6 -

가구당 평균 순자산은 가구주가 50대인 가구에서 4억 987만원, 자영업자인 가구에서 4억 4,560만원으로 가장 많음


가구주 연령대별 순자산 보유액은 50대 가구가 4억 987만원으로 가장 많고, 전년대비 증가율은 39세 이하 가구(2억 2,733만원)가 5.6%로 가장 높음


<표 1- 5> 가구주 연령대별 가구당 순자산 보유액

(단위: 만원, %)

전체

39세이하

40대

50대

60세이상

29세이하

30대

평   균

2019년 

35,281 

21,524 

7,796 

23,723 

36,278 

40,024 

36,804 

2020년

36,287 

22,733 

7,241 

25,385 

37,359 

40,987 

37,422 

증감률

2.9 

5.6 

- 7.1 

7.0 

3.0 

2.4 

1.7 


○ 가구주 종사상지위별 순자산 보유액은 자영업자가 4억 4,560만원으로 가장 많고, 전년대비 증가율은 임시‧일용근로자(1억 6,792만원)가 4.3%로 가장 높음 


<표 1- 6> 가구주 종사상지위별 가구당 순자산 보유액

(단위: 만원, %)

전체

상용근로자

임시·일용근로자

자영업자

기타(무직 등)

평   균

2019년 

35,281 

39,048 

16,103 

43,806 

30,014 

2020년

36,287 

40,413 

16,792 

44,560 

31,184 

증감률

2.9 

3.5 

4.3 

1.7 

3.9 


5. 처분가능소득 구간별 가구 분포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뺀 처분가능소득은 전체가구의 50.9%가 4천만원 미만으로전년에 비하여 1.5%p 하락, 1억원 이상인 가구는 8.9%로 0.1%p 상승


○ 2019년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은 1~2천만원 미만 15.2%, 2~3천만원 미만 13.6% 순으로 높으며, 4천만원 미만 가구가 전체 가구의 50.9%, 1억원 이상 8.9% 차지함


<표 1- 7> 처분가능소득 구간별 가구 분포

(단위: %, %p)

처분가능소득

(천만원)

- 1 

미만

- 1~0

미만

0~1

미만

1~2

미만

2~3

미만

3~4

미만

4~5

미만

5~6

미만

6~7

미만

7~8

미만

8~9

미만

9~10

미만

10

이상

평균

(만원)

중앙값

(만원)

가구

분포

2018년

0.1 

0.5 

10.6 

14.9 

13.6 

12.6 

11.0 

8.9 

6.6 

5.6 

3.8 

3.0 

8.7 

4,729 

3,808 

2019년

0.2 

0.4 

9.6 

15.2 

13.6 

11.9 

11.3 

9.0 

7.4 

5.8 

4.1 

2.8 

8.9 

4,818 

3,927 

전년차(비)

0.1 

- 0.1 

- 1.0 

0.3 

0.0 

- 0.8 

0.2 

0.0 

0.8 

0.2 

0.3 

- 0.2 

0.1 

1.9 

3.1 

- 7 -

 

. 자산의 규모와 운용


1. 자산의 규모 

2020년 3월말 기준 가구의 평균 자산은 4억 4,543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3.1% 증가


○ 자산의 전년대비 증감률은 금융자산은 0.6% 하락하였고 실물자산은 4.3% 증가함 


-  실물자산의 증가 요인은 부동산 중 거주주택(5.6%)의 증가 영향에 따름 


○ 전체 자산(4억 4,543만원) 중 금융자산 23.6%, 실물자산 76.4%로 구성되며, 전년대비 구성비는 실물자산이 0.9%p 늘어남


<표 2- 1> 자산 유형별 가구당 보유액 및 구성비

(단위: 만원, %, %p)

자 산

금 융 자 산

실 물 자 산

저축액

·월세

보증금

부동산

기타실물

자산

거주

주택

거주주택 이  외1)

평균

2019년

43,191 

10,570 

7,873 

2,697 

32,621 

30,379 

17,933 

12,446 

2,242 

2020년

44,543 

10,504 

7,632 

2,873 

34,039 

31,962 

18,945 

13,017 

2,076 

증감률

3.1 

- 0.6 

- 3.1 

6.5 

4.3 

5.2 

5.6 

4.6 

- 7.4 

구성비

2019년

100.0 

24.5 

18.2 

6.2 

75.5 

70.3 

41.5 

28.8 

5.2 

2020년

100.0 

23.6 

17.1 

6.4 

76.4 

71.8 

42.5 

29.2 

4.7 

전년차

-  

- 0.9 

- 1.1 

0.2 

0.9 

1.4 

1.0 

0.4 

- 0.5 

주: 1) ‘거주주택 이외’에는 ‘계약금 및 중도금’이 포함됨


2. 자산 보유가구 비율 및 중앙값

금융자산 보유가구 비율은 전년과 유사, 실물자산은 0.6%p 하락


○ 금융자산 보유율(99.9%)은 전년과 유사, 실물자산(85.3%)은 전년대비 0.6%p 하락


-  자산 보유가구 중앙값은 2억 5,795만원으로 전년에 비하여 1.1% 증가함


<표 2- 2> 자산 유형별 보유가구 비율 및 중앙값

(단위: 만원, %, %p)

자 산

금 융 자 산

실 물 자 산

저축액

·월세

보증금

부동산

기타실물

자산

거주

주택

거주주택 이외1)

보유가구

비율

2019년

100.0 

99.9 

99.9 

31.7 

85.9 

69.7 

61.2 

34.7 

74.9 

2020년

100.0 

99.9 

99.9 

32.1 

85.3 

69.5 

60.9 

33.9 

73.1 

전년차

-

0.0 

0.0 

0.4 

- 0.6 

- 0.2 

- 0.3 

- 0.9 

- 1.7 

보유가구

중앙값

2019년

25,508 

5,062 

3,560 

3,500 

22,195 

26,000 

21,000 

18,000 

1,240 

2020년

25,795 

5,090 

3,400 

3,600 

23,000 

28,000 

22,000 

19,300 

1,295 

증감률

1.1 

0.6 

- 4.5 

2.9 

3.6 

7.7 

4.8 

7.2 

4.4 

주: 1) ‘거주주택 이외’에는 ‘계약금 및 중도금’이 포함됨


- 8 -

3. 가구특성별 자산의 규모와 증감

소득 5분위별 보유자산은 소득 2분위에서 전년대비 7.3% 증가


○ 소득 5분위별 자산의 변화를 보면, 전년에 비해 소득 2분위에서 7.3% 증가한 반면, 득 3분위와 4분위에서 전체 평균(3.1%) 이하로 증가함


-  전체 자산의 점유율은 소득 2분위에서 전년대비 0.4%p 상승, 4분위에서 0.5%p 하락


<표 2- 3> 소득 5분위별 가구당 자산 보유액 및 점유율

(단위: 만원, %, %p)

전체

1분위

2분위

3분위

4분위

5분위

평균

2019년 

43,191 

13,146 

23,780 

35,464 

48,891 

94,663 

2020년

44,543 

13,629 

25,523 

36,076 

49,422 

98,054 

증감률

3.1 

3.7 

7.3 

1.7 

1.1 

3.6 

점유율

2019년 

100.0 

6.1 

11.0 

16.4 

22.6 

43.8 

2020년

100.0 

6.1 

11.5 

16.2 

22.2 

44.0 

전년차

-

0.0 

0.4 

- 0.2 

- 0.5 

0.2 


가구주 연령대별로는 39세 이하와 40대, 50대의 보유자산이 전체 평균보다 높게 증가 

가구주 자영업자의 보유자산은 전년대비 2.7% 늘어난 5억 6,357만원으로 가장 많음


○ 가구주 연령대별 평균자산은 39세 이하에서 전년대비 7.4%, 40대에서 3.7%, 50대에서 3.2% 등의 순으로 증가함


<표 2- 4> 가구주 연령대별 가구당 자산 보유액

(단위: 만원, %)

전체

39세이하

40대

50대

60세이상

29세이하

30대

평균

2019년 

43,191 

29,649 

10,994 

32,638 

46,967 

49,345 

42,026 

2020년

44,543 

31,849 

10,720 

35,467 

48,686 

50,903 

42,701 

증감률

3.1 

7.4 

- 2.5 

8.7 

3.7 

3.2 

1.6 


○ 가구주 종사상지위별로 보면, 자영업자의 보유자산이 5억 6,357만원으로 가장 많고, 전년대비 증가율은 임시‧일용근로자가 4.2%로 가장 높음


<표 2- 5> 가구주 종사상지위별 가구당 자산 보유액

(단위: 만원, %)

전체

상용근로자

임시·일용근로자

자영업자

기타(무직 등)

평균

2019년 

43,191 

48,532 

19,498 

54,869 

34,180 

2020년

44,543 

50,418 

20,308 

56,357 

35,493 

증감률

3.1 

3.9 

4.2 

2.7 

3.8 

- 9 -

4. 가구특성별 자산과 구성

가구당 평균 자산은 50대 가구에서 5억 903만원, 자영업자 가구에서 5억 6,357만원, 자가 가구에서 5억 7,993만원으로 가장 많음


○ 가구주 연령대별로는 50대 가구가 5억 903만원으로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함


-  전체 자산 중 실물자산의 비중은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늘어남


○ 가구주 종사상지위별로 보면, 자영업자 가구의 자산이 5억 6,357만원으로 가장 많음


-  금융자산은 상용근로자가 가장 많지만, 실물자산은 자영업자가 가장 많이 보유함


<그림 2- 1> 연령대별 가구당 자산 보유액

<그림 2- 2> 연령대별 자산유형별 구성비

 
 


<표 2- 6> 자산 유형별 가구당 보유액, 구성비

(단위: 만원, %)

자 산

금 융 자 산

실 물 자 산

저축액

·월세

보증금

구성비

부동산

기타

거주주택

전체

44,543 

10,504 

7,632 

2,873 

34,039 

76.4 

31,962 

18,945 

2,076 

39세이하

31,849 

10,997 

5,348 

5,648 

20,853 

65.5 

18,812 

12,782 

2,041 

·29세이하

10,720 

6,450 

2,428 

4,021 

4,270 

39.8 

3,555 

1,905 

715 

·30∼39세

35,467 

11,775 

5,848 

5,927 

23,692 

66.8 

21,425 

14,644 

2,268 

40∼49세

48,686 

12,635 

8,460 

4,175 

36,051 

74.0 

33,421 

21,210 

2,630 

50∼59세

50,903 

12,694 

9,800 

2,893 

38,209 

75.1 

35,681 

19,822 

2,527 

60세이상

42,701 

7,840 

6,630 

1,210 

34,861 

81.6 

33,350 

19,261 

1,511 

상용근로자

50,418 

13,814 

9,467 

4,347 

36,604 

72.6 

34,947 

22,056 

1,657 

임시·일용근로자

20,308 

5,070 

3,307 

1,763 

15,238 

75.0 

14,593 

10,311 

645 

자영업자

56,357 

10,522 

8,443 

2,079 

45,835 

81.3 

40,506 

19,366 

5,329 

기타(무직 등)

35,493 

7,426 

5,839 

1,587 

28,068 

79.1 

27,542 

17,434 

526 

- 10 -

○ 소득 5분위별로 보면, 5분위 가구의 평균 자산은 9억 8,054만원으로 1분위 가구 평균 자산(1억 3,629만원)의 7.2배로 나타남 


○ 순자산 5분위별로는 5분위 가구의 평균 자산은 13억 1,482만원이며, 실물자산 80.6%와 금융자산 19.4%로 구성됨


○ 입주형태별로는 자가 가구의 평균 자산(5억 7,993만원) 중 실물자산이 83.9%를 차지


-  전세보증금이 많은 전세 가구는 금융자산 비중이 56.6%로 높음


<그림 2- 3> 순자산 5분위별 가구당 자산 보유액

<그림 2- 4> 순자산 5분위별 자산유형별 구성비

 
 



<표 2- 7> 자산 유형별 가구당 보유액, 구성비 


(단위: 만원, %)

자 산

금 융 자 산

실 물 자 산

저축액

·월세

보증금

구성비

부동산

기타

거주주택

전체

44,543 

10,504 

7,632 

2,873 

34,039 

76.4 

31,962 

18,945 

2,076 

5분

1분위

13,629 

2,944 

1,744 

1,200 

10,685 

78.4 

10,415 

7,214 

271 

2분위

25,523 

5,760 

3,815 

1,945 

19,763 

77.4 

18,831 

11,977 

932 

3분위

36,076 

8,669 

5,791 

2,877 

27,407 

76.0 

25,549 

15,888 

1,858 

4분위

49,422 

11,654 

8,416 

3,237 

37,768 

76.4 

35,106 

22,591 

2,662 

5분위

98,054 

23,493 

18,390 

5,103 

74,561 

76.0 

69,903 

37,052 

4,658 

5분

1분위

3,579 

2,125 

863 

1,262 

1,453 

40.6 

1,061 

760 

392 

2분위

13,068 

5,527 

2,701 

2,827 

7,541 

57.7 

6,571 

5,227 

970 

3분위

26,881 

8,183 

5,086 

3,097 

18,698 

69.6 

16,943 

13,196 

1,755 

4분위

47,683 

11,140 

8,445 

2,695 

36,543 

76.6 

33,899 

23,673 

2,644 

5분위

131,482 

25,542 

21,060 

4,482 

105,940 

80.6 

101,320 

51,861 

4,620 

자가

57,993 

9,315 

9,315 

-

48,678 

83.9 

46,086 

31,124 

2,592 

전세

43,720 

24,757 

8,036 

16,721 

18,963 

43.4 

17,332 

-

1,631 

기타(월세 등)

12,665 

5,593 

3,365 

2,227 

7,072 

55.8 

5,992 

-

1,080 


- 11 -

5. 자산의 운용


가. 가구소득 증가 및 여유자금 발생 시 주된 운용 방법


○ 가구주는 여유자금 운용 방법으로 ‘저축과 금융자산 투자’에 47.1%, ‘부동산 구입’은 24.0%, ‘부채 상환’은 23.0%의 순으로 선호함


-  전년에 비하여 ‘부동산 구입’은 0.5%p 줄어든 반면, ‘부채상환’은 0.4%p 늘어남


<표 2- 8> 가구소득 증가나 여유자금 발생 시 주된 운용 방법에 대한 비율

(단위: %, %p)

운용방법

연 도

합계

저축과 금융자산 투자

부동산 구입

부채 상환

내구재 구입1)

기타

2019년

100.0 

46.8 

24.5 

22.7 

2.4 

3.6 

2020년

100.0 

47.1 

24.0 

23.0 

2.5 

3.4 

전년차

-

0.3 

- 0.5 

0.4 

0.1 

- 0.2 

주: 1) 자동차, 가구 등


나. 금융자산 투자 시 선호하는 운용 방법


○ 금융자산 투자 시 선호하는 운용 방법은 ‘예금’이 89.5%로 가장 많았고, ‘주식’ 6.2%, ‘개인연금’ 2.5% 순으로 나타남


-  전년에 비하여 ‘주식’과 ‘개인연금’은 각각 1.8%p, 0.1%p 상승한 반면, ‘예금’은 2.0%p 하락함


<표 2- 9> 금융자산 투자 시 선호하는 운용 방법에 대한 비율

(단위: %, %p)

선호방법


연 도

예 금

개인연금




주 식

곗돈




기타






은행예금

저축은행

예금

비은행

금융기관

예금



주식

(직접투자)

수익증권

(간접투자)

2019년

91.5 

73.3 

5.5 

12.8 

2.5 

4.4 

2.8 

1.6 

0.1 

1.5 

2020년

89.5 

70.9 

6.6 

12.1 

2.5 

6.2 

4.5 

1.6 

0.1 

1.6 

전년차

- 2.0 

- 2.4 

1.1 

- 0.7 

0.1 

1.8 

1.8 

0.1 

0.0 

0.1 


- 12 -

다. 금융자산 투자 시 우선 고려 사항


○ 금융자산 투자 시 우선 고려 사항은 ‘안전성’ 69.4%, ‘수익성’ 15.3%, ‘현금화 가능성’ 8.0%, ‘접근성(이용의 편리성)’ 7.2% 순으로 나타남


-  전년에 비하여 ‘안전성’은 2.0%p 줄어든 반면, ‘현금화 가능성’과 ‘수익성’은 각각 1.2%p, 0.8%p 늘어남


<표 2- 10> 금융자산 투자 시 우선 고려 사항에 대한 비율

(단위: %, %p)

고려사항

연 도

합계

수익성

안전성

현금화 가능성

접근성

기타

2019년

100.0 

14.5 

71.4 

6.8 

7.1 

0.2 

2020년

100.0 

15.3 

69.4 

8.0 

7.2 

0.1 

전년차

-

0.8 

- 2.0 

1.2 

0.1 

- 0.1 


라. 1년 후 거주 지역 주택가격 전망


○ 1년 후 거주 지역 주택가격 전망에 대하여 가구주의 43.1%가 ‘변화가 없을 것이다’, 23.0%는 ‘상승할 것이다’, 13.5%는 ‘하락할 것이다’라고 응답함


-  전년에 비하여 ‘상승할 것이다’라고 전망한 가구의 비율은 5.1%p 증가한 반면, ‘하락할 것이다’라는 가구의 응답 비율은 3.1%p 감소함


<표 2- 11> 1년 후 거주 지역 주택가격 전망에 대한 비율

(단위: %, %p)

가격전망

연 도

합계

하락할 것이다

변화가 없을 것이다

상승할 것이다

모르겠다

2019년

100.0 

16.6 

46.2 

18.0 

19.2 

2020년

100.0 

13.5 

43.1 

23.0 

20.3 

전년차

-

- 3.1 

- 3.1 

5.1 

1.0 



- 13 -

. 부동산 투자 의사, 투자 목적 및 운용 방법


○ 소득이 증가하거나 여유자금이 생기면 부동산에 투자할 의사가 있는 가구주는 전년보다 0.5%p 증가한 52.8%로 나타남


○ 부동산 투자 의사가 있는 가구주의 주된 투자 목적은 ‘내 집 마련’이 34.1%로 가장 많으며, ‘가치 상승’ 20.1%, ‘노후 대책’ 18.6% 등의 순으로 나타남


○ 부동산 투자 시 가장 선호하는 운용 방법은 ‘아파트’ 56.6%, ‘비주거용 건물(상가, 오피스텔 등)’ 19.0%, ‘단독주택(다가구주택 포함)’ 10.7%, ‘토지(논밭, 임야 등)’ 9.5% 등의 순으로 나타남


<표 2- 12> 부동산 투자 의사, 투자 목적 및 운용 방법에 대한 비율

(단위: %, %p)

구 분

연 도

투자 의사

투자 목적

내 집 마련

가치 상승

임대수입

창업 또는 사업장 마련

노후 대책

가구원용 주택 마련

기타

2019년

52.3 

33.2 

17.1 

17.5 

5.4 

20.1 

4.1 

2.8 

2020년

52.8 

34.1 

20.1 

16.1 

4.7 

18.6 

4.2 

2.3 

전년차

0.5 

0.9 

3.0 

- 1.4 

- 0.7 

- 1.5 

0.1 

- 0.5 


(단위: %, %p)

구 분

연 도

선호하는 운용 방법

단독주택

아파트

주거용 건물 

비주거용 건물

토지

기타

2019년

10.8 

51.7 

4.2 

21.5 

11.2 

0.6 

2020년

10.7 

56.6 

3.5 

19.0 

9.5 

0.7 

전년차

- 0.1 

4.9 

- 0.6 

- 2.5 

- 1.8 

0.1 

- 14 -

 

Ⅲ. 부채의 규모와 인식


1. 부채의 규모

2020년 3월말 기준 가구의 평균 부채는 8,256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4.4% 증가


○ 가구의 평균 금융부채(6,050만원)는 5.1%, 임대보증금(2,207만원)은 2.4% 각각 증가함


○ 부채는 금융부채 73.3%와 임대보증금 26.7%로 구성되며, 전년대비 금융부채의 구성비가 0.5%p 상승함 


<표 3- 1> 부채 유형별 가구당 보유액 및 구성비

(단위: 만원, %, %p)

부 채

금 융 부 채

임대보증금

담보대출

신용대출

신용카드

관련대출

기   타1)

평균

2019년

7,910 

5,755 

4,583 

786 

58 

328 

2,155 

2020년

8,256 

6,050 

4,743 

868 

71 

367 

2,207 

증감률

4.4 

5.1 

3.5 

10.5 

22.7 

11.8 

2.4 

구성비

2019년

100.0 

72.8 

57.9 

9.9 

0.7 

4.1 

27.2 

2020년

100.0 

73.3 

57.5 

10.5 

0.9 

4.4 

26.7 

전년차

-

0.5 

- 0.5 

0.6 

0.1 

0.3 

- 0.5 

주: 1)개인‧직장에서 빌린 돈, 외상 및 할부, 낼 곗돈 등이 포함


<그림 3- 1> 부채 유형별 가구당 보유액 

<그림 3- 2> 부채 유형별 구성비

 
 



- 15 -

2. 부채 보유가구 비율 및 중앙값

부채를 보유한 가구 비율은 63.7%로 전년대비 0.2%p 하락


○ 금융부채 보유가구는 0.2%p 상승한 반면, 임대보증금 보유가구는 0.5%p 감소


-  금융부채 중 담보대출 보유가구 비율(38.5%)은 전년대비 0.2%p 하락하였고, 신용대출 및 신용카드관련대출은 0.8%p, 0.7%p 각각 상승함 


○ 부채 보유가구의 중앙값은 6,0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하여 8.1% 증가하였고, 금융부채 보유가구 중앙값은 5,5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9.6% 증가 


-  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보유가구의 중앙값은 각각 8,000만원, 2,000만원임 


<표 3- 2> 부채 유형별 보유가구 비율 및 중앙값

(단위: 만원, %, %p)

부 채

금 융 부 채

임대보증금

담보대출

신용대출

신용카드

관련대출

기   타

보유가구

비율

2019년

63.8 

57.5 

38.8 

21.5 

4.9 

23.9 

16.4 

2020년

63.7 

57.7 

38.5 

22.3 

5.6 

23.6 

15.9 

전년차

- 0.2 

0.2 

- 0.2 

0.8 

0.7 

- 0.3 

- 0.5 

보유가구

중앙값

2019년

5,550 

5,020 

7,197 

1,900 

800 

210 

5,500 

2020년

6,000 

5,500 

8,000 

2,000 

800 

270 

6,000 

증감률

8.1 

9.6 

11.2 

5.3 

0.0 

28.6 

9.1 


3. 부채 보유액 구간별 가구 분포


○ 부채 보유액 구간별로는 1~3천만원 미만에서 부채 보유가구 비율이 17.2%로 가장 높으며, 부채 보유액이 3억원 이상인 가구는 10.4%임


<표 3- 3> 가구당 부채 보유액 구간별 가구 분포

(단위: %, %p)

부채

(천만원)

보유가구

비율

1

미만

1~3

미만

3~5

미만

5~7

미만

7~9

미만

9~11

미만

11~20

미만

20~30

미만

30

이상

중앙값

(만원)

가구

분포

2019년

63.8 

16.5 

17.5 

11.8 

9.1 

6.8 

6.5 

14.5 

7.3 

9.9 

5,550 

2020년

63.7 

16.4 

17.2 

11.1 

8.4 

6.4 

6.4 

15.9 

7.9 

10.4 

6,000 

전년차(비)

- 0.2 

- 0.1 

- 0.4 

- 0.7 

- 0.6 

- 0.4 

- 0.1 

1.4 

0.6 

0.5 

8.1 

- 16 -

4. 가구특성별 부채의 규모와 증감

소득 5분위별 가구당 평균 부채는 1분위에서 전년대비 8.8%로 가장 크게 증가,

부채의 점유율은 소득 5분위 가구가 45.2%로 전년대비 0.4%p 증가


○ 소득 5분위별 부채의 변화를 보면, 1분위에서 전년대비 8.8%로 증가폭이 가장 크며, 4분위에서는 1.4%로 증가폭이 작음


-  부채의 점유율은 소득 5분위가 45.2%로 전년대비 0.4%p 증가


<표 3- 4> 소득 5분위별 가구당 부채 보유액 및 점유율

(단위: 만원, %, %p)

전체

1분위

2분위

3분위

4분위

5분위

평균

2019년 

7,910 

1,610 

3,735 

6,653 

9,838 

17,712 

2020년

8,256 

1,752 

4,056 

6,851 

9,975 

18,645 

증감률

4.4 

8.8 

8.6 

3.0 

1.4 

5.3 

점유율

2019년 

100.0 

4.1 

9.4 

16.8 

24.9 

44.8 

2020년

100.0 

4.2 

9.8 

16.6 

24.2 

45.2 

전년차

-

0.2 

0.4 

- 0.2 

- 0.7 

0.4 


가구주 연령대별로는 39세 이하, 50대, 40대의 부채가 전체 평균보다 많이 증가

가구주 종사상지위별로는 자영업자, 상용근로자 등의 순으로 평균 부채가 크게 증가 


○ 가구주 연령대별로는 40대 1억 1,327만원, 50대 9,915만원, 39세 이하 9,117만원 등의 순으로 부채를 보유하며, 전년에 비해 39세 이하에서 12.2%로 가장 크게 증가함


<표 3- 5> 가구주 연령대별 가구당 부채 보유액

(단위: 만원, %)

전체

39세이하

40대

50대

60세이상

29세이하

30대

평균

2019년 

7,910 

8,125 

3,197 

8,915 

10,689 

9,321 

5,222 

2020년

8,256 

9,117 

3,479 

10,082 

11,327 

9,915 

5,279 

증감률

4.4 

12.2 

8.8 

13.1 

6.0 

6.4 

1.1 


○ 가구주 종사상지위별로는 자영업자가 전년대비 6.6% 증가, 상용근로자는 5.5% 증가


<표 3- 6> 가구주 종사상지위별 가구당 부채 보유액

(단위: 만원, %)

전체

상용근로자

임시·일용근로자

자영업자

기타(무직 등)

평균

2019년 

7,910 

9,483 

3,395 

11,063 

4,166 

2020년

8,256 

10,006 

3,516 

11,796 

4,309 

증감률

4.4 

5.5 

3.6 

6.6 

3.4 



- 17 -

5. 가구특성별 부채와 구성

가구당 평균 부채는 가구주가 40대인 가구에서 1억 1,327만원, 자영업자인 가구에서 1억 1,796만원으로 가장 많음 


○ 가구주 연령대별로는 40대가 1억 1,327만원으로 가장 많고, 50대, 39세 이하 등 순임


-  가구주 연령이 높아질수록 금융부채 비중은 낮아져, 39세 이하인 가구는 금융부채 비중이 82.3%, 60세 이상인 가구는 60.1%로 나타남 


○ 가구주 종사상지위별로, 자영업자 가구의 평균 부채가 1억 1,796만원으로 가장 많음


-  자영업자 가구는 금융부채 비중이 80.3%로 나타남


<그림 3- 3> 연령대별 가구당 부채 보유액

<그림 3- 4> 연령대별 부채유형별 구성비

 
 


<표 3- 7> 부채 유형별 가구당 보유액, 구성비

(단위: 만원, %)

부 채

금융부채

임대보증금

담보대출

신용대출

신용카드

관련대출

기타

구성비

전체

8,256 

6,050 

4,743 

868 

71 

367 

2,207 

26.7 

39세이하

9,117 

7,506 

5,819 

1,277 

62 

348 

1,611 

17.7 

·29세이하

3,479 

3,200 

2,294 

689 

38*

180 

279*

8.0 

·30∼39세

10,082 

8,243 

6,422 

1,378 

66 

377 

1,839 

18.2 

40∼49세

11,327 

8,885 

7,020 

1,262 

107 

496 

2,443 

21.6 

50∼59세

9,915 

7,422 

5,819 

1,075 

100 

428 

2,493 

25.1 

60세이상

5,279 

3,174 

2,482 

389 

37 

266 

2,105 

39.9 

상용근로자

10,006 

7,331 

5,750 

1,173 

62 

346 

2,674 

26.7 

임시·일용근로자

3,516 

2,740 

1,955 

312 

129 

345*

776 

22.1 

자영업자

11,796 

9,471 

7,664 

1,134 

76 

597 

2,325 

19.7 

기타(무직 등)

4,309 

2,314 

1,689 

369 

54 

203 

1,995 

46.3 

* 상대표준오차(RSE)가 크거나(25%이상) 표본규모가 과소하여 이용 시 유의


- 18 -

소득 및 순자산 5분위별 가구당 평균부채는 각 분위가 올라감에 따라 늘어남

입주형태별로는 전세 가구의 평균부채가 1억 392만원으로 가장 많음


○ 소득 1분위 가구는 1,752만원의 부채를 보유한 반면, 소득 5분위 가구는 1억 8,645만원의 부채를 보유함


○ 순자산 5분위별로 보면 5분위 가구의 부채가 1억 9,001만원으로 가장 많은 반면, 금융부채가 차지하는 비중은 59.8%로 가장 낮음


○ 입주형태별로는 전세 가구의 평균 부채가 1억 392만원으로 가장 많음


<그림 3- 5> 순자산 5분위별 가구당 부채 보유액

<그림 3- 6> 순자산 5분위별 부채유형별 구성비

 
 


<표 3- 8> 부채 유형별 가구당 보유액, 구성비

(단위: 만원, %)

부 채

금융부채

임대보증금

담보대출

신용대출

신용카드관련대출

기타

구성비

전체

8,256 

6,050 

4,743 

868 

71 

367 

2,207 

26.7 

5

1분위

1,752 

1,182 

771 

166 

65 

180 

570 

32.5 

2분위

4,056 

2,850 

2,027 

425 

84 

314 

1,206 

29.7 

3분위

6,851 

5,131 

3,965 

713 

79 

375 

1,719 

25.1 

4분위

9,975 

7,757 

6,252 

1,032 

87 

385 

2,218 

22.2 

5분위

18,645 

13,326 

10,700 

2,004 

43 

580 

5,319 

28.5 

5

1분위

2,903 

2,800 

1,233 

759 

209 

599 

103 

3.6 

2분위

4,076 

3,742 

2,847 

568 

62 

264 

335 

8.2 

3분위

6,388 

5,550 

4,431 

767 

42 

310 

839 

13.1 

4분위

8,910 

6,784 

5,427 

1,006 

23 

328 

2,126 

23.9 

5분위

19,001 

11,371 

9,776 

1,241 

20*

334 

7,630 

40.2 

자가

9,586 

7,191 

5,959 

803 

44 

384 

2,395 

25.0 

전세

10,392 

6,728 

4,993 

1,360 

43 

332 

3,663 

35.3 

기타(월세 등)

3,897 

2,936 

1,684 

756 

152 

344 

960 

24.6 

* 상대표준오차(RSE)가 크거나(25%이상) 표본규모가 과소하여 이용 시 유의



- 19 -

6. 금융부채 보유가구의 특성 및 인식


가. 보유가구 특성

전체 가구의 57.7%가 금융부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금융부채 1억 484만원, 소득 6,835만원, 자산 4억 8,834만원을 보유함 


○ 가구주 연령대별로 보면 40대 가구의 74.2%가 금융부채를 보유한 반면, 60세 이상 가구는 37.1%가 금융부채를 보유함 


-  금융부채 보유액은 40대 가구가 1억 1,973만원으로 가장 많고, 60세 이상 가구가 8,559만원으로 가장 적음


○ 가구주 종사상지위별 금융부채 보유가구 비율은 상용근로자 가구(69.8%), 자영업자 가구(66.4%), 임시‧일용근로자 가구(51.0%) 순으로 높음


-  금융부채 보유액은 자영업자 가구가 1억 4,271만원으로 가장 많고, 임시‧일용근로자 가구는 5,375만원으로 가장 적음 


<표 3- 9> 금융부채 보유가구 비율과 가구당 보유액1)

(단위: 만원, %, %p)

금융부채 보유가구

비 율

금융부채

소   득

자   산

증감률

증감률

증감률

전년차

전체

57.7 

0.2 

10,484 

4.7 

6,835 

1.9 

48,834 

2.3 

39세이하

73.7 

2.5 

10,190 

7.4 

6,272 

4.4 

35,016 

5.7 

·29세이하

58.4 

2.1 

5,477 

0.0 

4,013 

- 3.3 

13,367 

0.0 

·30∼39세

76.3 

2.7 

10,808 

8.3 

6,568 

5.3 

37,855 

6.5 

40∼49세

74.2 

1.6 

11,973 

5.5 

7,782 

1.8 

50,255 

2.3 

50∼59세

67.9 

1.5 

10,932 

4.2 

7,771 

1.8 

52,703 

2.1 

60세이상

37.1 

- 0.1 

8,559 

3.6 

5,136 

2.0 

52,256 

0.2 

상용근로자

69.8 

1.4 

10,502 

5.0 

7,933 

2.4 

50,411 

3.8 

임시·일용근로자

51.0 

0.8 

5,375 

3.9 

4,312 

4.1 

23,147 

1.9 

자영업자

66.4 

- 0.3 

14,271 

6.4 

7,285 

3.2 

59,768 

2.1 

기타(무직 등)

32.0 

0.9 

7,238 

4.7 

3,802 

- 1.9 

42,332 

- 1.8 

주: 1) 금융부채 보유가구에 대한 평균 금액임

- 20 -

○ 소득 5분위별로 보면 1분위 가구는 27.4%, 5분위 가구는 71.4%가 금융부채를 보유함


-  금융부채 보유액도 1분위 가구는 4,318만원이나, 5분위 가구는 1억 8,662만원임


○ 순자산 5분위별로는 5분위 가구의 보유가구 비율(57.3%)이 전체 평균보다 낮지만, 금융부채 보유액은 1억 9,859만원으로 가장 많음


○ 입주형태별로 보면 전세 가구 62.2%, 자가 가구 59.4%, 기타 가구 51.2% 순으로 금융부채를 보유하고 있음


<표 3- 10> 가구특성별 금융부채 보유가구 비율과 가구당 보유액1)

(단위: 만원, %, %p)

금융부채 보유가구

비 율

금융부채

소   득

자   산

증감률

증감률

증감률

전년차

전체

57.7 

0.2 

10,484 

4.7 

6,835 

1.9 

48,834 

2.3 

5분

1분위

27.4 

- 0.8 

4,318 

23.2 

1,263 

3.2 

16,556 

5.5 

2분위

52.4 

0.0 

5,436 

5.0 

2,811 

1.5 

24,651 

6.8 

3분위

65.4 

0.6 

7,842 

2.7 

4,710 

2.6 

34,295 

- 0.5 

4분위

71.9 

0.2 

10,795 

2.1 

7,130 

2.0 

48,214 

0.1 

5분위

71.4 

1.0 

18,662 

4.7 

13,576 

0.5 

92,905 

2.4 

5분

1분위

49.6 

1.0 

5,647 

19.1 

3,609 

7.2 

5,653 

10.7 

2분위

58.2 

1.2 

6,427 

2.6 

4,847 

1.3 

15,954 

0.3 

3분위

63.4 

- 0.6 

8,752 

4.8 

6,230 

2.7 

30,327 

2.8 

4분위

60.0 

- 1.1 

11,299 

11.1 

7,865 

2.0 

52,672 

4.5 

5분위

57.3 

0.6 

19,859 

- 0.7 

11,240 

0.7 

136,106 

1.6 

자가

59.4 

- 0.4 

12,107 

4.6 

7,654 

2.4 

61,422 

3.2 

전세

62.2 

1.5 

10,824 

8.2 

6,725 

0.9 

44,008 

1.8 

기타(월세 등)

51.2 

0.9 

5,735 

3.2 

4,626 

1.2 

16,937 

- 0.2 

주: 1) 금융부채 보유가구에 대한 평균 금액임


<그림 3- 7>연령대별 금융부채 보유가구 비율  
 가구당 보유액

<그림 3- 8>소득 5분위별 금융부채 보유가구 비율     및 가구당 보유액

 
 

- 21 -

. 금융부채 보유가구의 인식


1) 1년 전에 대한 부채 규모 변화


○ 금융부채를 보유한 가구의 29.7%가 1년 전에 비하여 부채 ‘증가’ 응답하였고, ‘변화 없음’ 가구는 25.7%, ‘감소’ 가구는 44.7%로 나타남


-  감소한 가구의 89.2%는 ‘소득으로 상환’을 하였으며, 4.4%의 가구는 ‘금융자산 처분 및 퇴직(연)금 정산’, 1.8%는 ‘주거의 변경’으로 부채를 상환함 


-  ‘금융자산 처분 및 퇴직(연)금 정산’, ‘주거의 변경’은 0.9%p, 0.4%p 각각 감소한 반면, ‘소득으로 상환’한 가구는 1.0%p 증가


<표 3- 11> 1년 전에 대한 부채 규모 변화와 상환 방법에 대한 비율

(단위: %, %p)

구 분


연 도

부채 규모 변화

감소한 가구의 부채 상환 방법

증가

변화 없음

감소

소득으로 상환

금융자산 처분 및 퇴직(연)금

정산

주거의 변경

부동산 및 기타 자산 처분

상속 및 증여

기타

2019년

27.2 

27.2 

45.6 

88.2 

5.2 

2.2 

1.9 

0.5 

2.0 

2020년

29.7 

25.7 

44.7 

89.2 

4.4 

1.8 

1.7 

0.5 

2.5 

전년차

2.5 

- 1.5 

- 0.9 

1.0 

- 0.9 

- 0.4 

- 0.3 

0.0 

0.5 


2) 원금상환 및 이자지급 납부기일 경과여부


○ 금융부채를 보유한 가구 중 10.7%는 지난 1년 중 원금상환 또는 이자지급의 납부기일을 경과한 적이 있었으며, 전년에 비하여 1.3%p 증가함 


-  납부기일을 경과한 이유로 ‘소득 감소’가 33.1%로 가장 많았으며, ‘자금융통 차질’이 23.6%, ‘이자 또는 원금 상환 부담 상승’ 20.5% 등의 순으로 나타남 


-  ‘납부기일 착오’, ‘자금 융통 차질’은 4.5%p, 1.1%p 각각 감소한 반면,‘소득 감소’는 5.7%p 증가함 


<표 3- 12> 납부기일 경과 여부에 대한 비율

(단위: %, %p)

구 분


연 도

납부기일 경과

납부기일을 경과한 적이 있는 가구의 경과 이유

없음

있음

이자 또는 원금 상환 부담 상승

자금융통 차질

소득 감소

가구지출 증가

납부기일 착오

기타

2019년

90.6 

9.4 

20.6 

24.6 

27.4 

8.4 

18.2 

0.8 

2020년

89.3 

10.7 

20.5 

23.6 

33.1 

8.7 

13.8 

0.3 

전년차

- 1.3 

1.3 

- 0.1 

- 1.1 

5.7 

0.3 

- 4.5 

- 0.4 



- 22 -

3) 원리금상환이 생계에 주는 부담 정도


○ 금융부채를 보유한 가구 중 ‘원리금상환이 부담스럽다’고 응답한 가구는 67.6%로 전년대비 1.1%p 증가함


<표 3- 13> 원금상환 및 이자지급이 생계에 주는 부담 정도에 대한 비율

(단위: %, %p)

구 분

연 도

생계에 주는 부담 정도

부담스러운 가구의 

저축 및 투자, 지출 감소 여부

부담이 없다

부담스럽다 

줄이고 있음

줄이고 있지 않음

매우 부담스럽다

약간 부담스럽다

2019년

33.5 

66.5 

19.9 

46.6 

75.8 

24.2 

2020년

32.4 

67.6 

20.6 

47.0 

75.6 

24.4 

전년차

- 1.1 

1.1 

0.7 

0.4 

- 0.2 

0.2 


4) 보유부채에 대한 상환 가능성


○ 금융부채를 보유한 가구 중 6.7%는 ‘가계부채 상환이 불가능할 것이다’라고 응답한 반면, ‘대출기한 내에 갚을 수 있다’는 73.4%로 나타남


<표 3- 14> 가계부채 상환 가능성에 대한 비율

(단위: %, %p)

대출기한 내에

갚을 수 있다

대출기한은 지나더라도

갚을 수 있다

상환이 불가능할 것이다

2019년

75.7 

18.1 

6.2 

2020년

73.4 

19.9 

6.7 

전년차

- 2.3 

1.7 

0.6 


5) 1년 후 부채 규모에 대한 전망(전체가구에 대한 사항임)


○ 가구의 32.2%는 1년 후 ‘부채가 감소할 것’이라 응답하였고, ‘변화 없을 것이다’가 56.8%, ‘증가할 것이다’라고 전망한 가구는 11.0%로 나타남


-  1년 후 부채 증가의 주된 원인은 ‘교육비 마련’이 9.6%로 전년대비 3.5%p 감소한 반면, ‘생활비 마련’은 29.6%로 3.3%p 증가함


<표 3- 15> 1년 후 부채 규모 전망과 증가의 원인에 대한 비율

(단위: %, %p)

구 분



연 도

부채 규모 전망

1년 후 부채 증가의 주된 원인

감소

변화없음

증가

부동산 관련 마련

부채

상환

사업

자금

마련

교육비 마련

생활비 마련

거주

주택

거주주택

이외 부동산

·월세 보증금 

2019년

33.3 

57.7 

9.0 

34.8 

15.5 

11.3 

8.0 

5.9 

12.9 

13.1 

26.3 

2020년

32.2 

56.8 

11.0 

34.5 

15.8 

10.8 

7.9 

5.7 

14.8 

9.6 

29.6 

전년차

- 1.1 

- 0.9 

2.0 

- 0.3 

0.3 

- 0.5 

- 0.1 

- 0.1 

1.9 

- 3.5 

3.3 

- 23 -

7. 가계의 재무건전성

2020년 3월말 기준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은 지난해보다 0.2%p 상승한 18.5%이며, 저축액 대비 금융부채 비율은 6.2%p 늘어난 79.3%임


○ 2020년 3월말 기준 전체 가구의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은 18.5%로 전년대비 0.2%p 상승함


-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은 39세 이하 가구(28.6%), 자영업자 가구(20.9%), 소득 4분위 가구(20.2%), 순자산 1분위 가구(81.1%), 기타(월세 등) 가구(30.8%)가 가장 높음 


○ 저축액 대비 금융부채 비율은 79.3%로 전년에 비하여 6.2%p 상승함


-  저축액 대비 금융부채 비율은 39세 이하 가구(140.3%), 자영업자 가구(112.2%), 소득 4분위 가구(92.2%), 순자산 1분위 가구(324.5%), 기타(월세 등) 가구(87.3%)가 가장 높음


<표 3- 16> 가계의 재무건전성

(단위: 만원, %, %p)

자산

(A)

저축액

(B)

부채

(C)

금융부채

(D)

처분가능소득

(E)

원리금상환액

(F)

부채/자산

(C/A)

금융부채

/저축액

(D/B)

2019년1)

43,191 

7,873 

7,910 

5,755 

4,729 

1,175 

18.3 

73.1 

2020년1)

44,543 

7,632 

8,256 

6,050 

4,818 

1,187 

18.5 

79.3 

증감률/

전년차

3.1 

- 3.1 

4.4 

5.1 

1.9 

1.1 

0.2 

6.2 

주: 1) 조사실시년도이며, 자산 등은 조사연도 3월말 기준, 처분가능소득·원리금상환액은 전년 기준 자료임


<그림 3- 9> 연령별 자산 대비 부채 비율

<그림 3- 10> 입주형태별 자산 대비 부채 비율

 
 



- 24 -

<그림 3- 11> 종사상지위별 저축액 대비 금융부채 비율

<그림 3- 12> 소득5분위별 저축액 대비 금융부채 비율

 
 


<표 3- 17> 가구특성별 가계의 재무건전성

(단위: %, %p)

부채/자산

금융부채/저축액

2019년

2020년

전년차

2019년

2020년

전년차

전체

18.3 

18.5 

0.2 

73.1 

79.3 

6.2 

39세이하

27.4 

28.6 

1.2 

130.6 

140.3 

9.8 

·29세이하

29.1 

32.5 

3.4 

112.3 

131.8 

19.5 

·30∼39세

27.3 

28.4 

1.1 

132.0 

140.9 

8.9 

40∼49세

22.8 

23.3 

0.5 

91.2 

105.0 

13.9 

50∼59세

18.9 

19.5 

0.6 

68.6 

75.7 

7.1 

60세이상

12.4 

12.4 

- 0.1 

45.9 

47.9 

1.9 

상용근로자

19.5 

19.8 

0.3 

69.4 

77.4 

8.0 

임시·일용근로자

17.4 

17.3 

- 0.1 

77.9 

82.9 

5.0 

자영업자

20.2 

20.9 

0.8 

102.3 

112.2 

9.9 

기타(무직 등)

12.2 

12.1 

0.0 

37.7 

39.6 

2.0 

5분

1분위

12.2 

12.9 

0.6 

50.7 

67.8 

17.1 

2분위

15.7 

15.9 

0.2 

71.2 

74.7 

3.5 

3분위

18.8 

19.0 

0.2 

83.2 

88.6 

5.4 

4분위

20.1 

20.2 

0.1 

88.2 

92.2 

3.9 

5분위

18.7 

19.0 

0.3 

65.8 

72.5 

6.7 

5분

1분위

73.4 

81.1 

7.7 

281.9 

324.5 

42.6 

2분위

30.5 

31.2 

0.7 

130.4 

138.5 

8.2 

3분위

23.2 

23.8 

0.5 

106.6 

109.1 

2.5 

4분위

18.3 

18.7 

0.3 

73.4 

80.3 

6.9 

5분위

14.6 

14.5 

- 0.2 

50.8 

54.0 

3.2 

자가

16.5 

16.5 

0.1 

71.5 

77.2 

5.7 

전세

23.6 

23.8 

0.2 

77.8 

83.7 

5.9 

기타(월세 등)

29.3 

30.8 

1.5 

78.2 

87.3 

9.1 

- 25 -

 

Ⅳ. 가구소득 및 노후생활


1. 가구소득의 규모

2019년 가구의 평균 소득은5,924만원으로 2018년 5,828만원에 비해 1.7% 증가


○ 가구소득 중 근로소득은 3,791만원으로 전년대비 0.3% 증가하였으나, 사업소득은 1,151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2.2% 감소


가구소득 중 근로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은 64.0%로 전년대비 0.9%p 감소하였고, 사업소득의 비중은 19.4%로 전년대비 0.8%p 감소



<표 4- 1> 소득원천별 가구소득 평균 및 구성비

(단위: 만원, %, %p)

평  균

중앙값

가구소득

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소득

공적이전소득

사적이전소득

2018년

5,828 

3,781 

1,177 

380 

387 

102 

4,567 

2019년

5,924 

3,791 

1,151 

417 

457 

107 

4,652 

증감률

1.7 

0.3 

- 2.2 

9.7 

18.3 

4.9 

1.9 

구성비

2018년

100.0 

64.9 

20.2 

6.5 

6.6 

1.8 

-

2019년

100.0 

64.0 

19.4 

7.0 

7.7 

1.8 

-

전년차

-

- 0.9 

- 0.8 

0.5 

1.1 

0.1 

-


<그림 4- 1> 소득원천별 가구소득 평균

<그림 4- 2> 소득원천별 가구소득 구성비(2019년)

 
 

- 26 -

2. 가구소득 분포

가구소득은 1,000∼3,000만원 미만에서 24.7%로 가장 높고, 1,000만원 미만에서는 7.8%, 1억원 이상에서는 15.2%를 차지


○ 가구주가 39세 이하인 가구는 3,000∼5,000만원 미만에서의 가구비중이 가장 높고, 40대와 50대 가구는 1억원 이상에서 가장 높으며, 60세 이상인 가구는 1,000~3,000만원 미만에서 가장 높음


○ 가구주가 상용근로자인 가구는 1억원 이상에서의 가구비중이 가장 높고, 임시‧일용근로자 가구는 1,000∼3,000만원 미만에서 가장 높으며, 자영업자인 가구는 3,000∼5,000만원 미만에서의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음


<표 4- 2> 가구특성 및 가구소득 구간별 가구분포1)

(단위: %)

전체 

1,000만원

미만

1,000~3,000

만원 미만

3,000~5,000

만원 미만

5,000~7,000

만원 미만

7,000~10,000

만원 미만

10,000만원

이상

2018년 전체

100.0

8.6 

24.5 

21.4 

16.4 

14.3 

14.8 

2019년 전체

100.0

7.8 

24.7 

20.9 

16.2 

15.3 

15.2 

가구주

연령대별

39세이하

100.0

2.7 

19.0 

26.4 

23.0 

17.1 

11.8 

·29세이하

100.0

7.1 

43.6 

28.5 

13.7 

5.4*

1.8*

·30∼39세

100.0

1.9 

14.8 

26.1 

24.6 

19.1 

13.5 

40∼49세

100.0

1.7 

13.0 

21.7 

19.6 

21.6 

22.3 

50∼59세

100.0

3.2 

16.7 

17.8 

18.2 

19.7 

24.3 

60세이상

100.0

15.6 

37.8 

20.3 

10.8 

8.6 

6.9 

가구주

종사상

지위별

상용근로자

100.0

0.8 

10.8 

20.7 

20.7 

21.8 

25.3 

100.0

8.4 

42.4 

25.0 

12.0 

8.5 

3.7 

임시‧일용근로자

100.0

1.7 

21.9 

24.6 

19.8 

17.2 

14.9 

자영업자

100.0

25.3 

42.5 

15.6 

7.3 

5.7 

3.6 

기타(무직 등)

주: 1) 소득구간은 명목소득으로 작성되어 전년비교는 한계가 있음 

* 상대표준오차(RSE)가 크거나(25%이상) 표본규모가 과소하여 이용 시 유의


<그림 4- 3> 가구소득 구간별 가구분포

 

- 27 -

3. 가구특성별 가구소득

전년대비 소득 1분위의 소득 증가율은 4.6%로 다른 분위에 비해 증가하였으며, 소득 5분위 가구의 소득 점유율은 전년대비 0.3%p 감소


 소득 5분위별 가구소득은 전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소득 1분위 가구의 평균 소득은 1,155만원으로 전년대비 4.6% 증가 


-  소득 5분위 가구의 소득점유율은 46.9%로 전년대비 0.3%p 감소


<표 4- 3> 소득 5분위별 가구소득 평균 및 점유율

(단위: 만원, %, %p)

전체

1분위

2분위

3분위

4분위

5분위

평균

2018년 

5,828 

1,104 

2,725 

4,577 

6,977 

13,754 

2019년

5,924 

1,155 

2,763 

4,671 

7,126 

13,903 

증감률

1.7 

4.6 

1.4 

2.1 

2.1 

1.1 

점유율

2018년 

100.0 

3.8 

9.3 

15.7 

23.9 

47.2 

2019년

100.0 

3.9 

9.3 

15.8 

24.1 

46.9 

전년차

-

0.1 

0.0 

0.1 

0.1 

- 0.3 


가구주 연령대별 소득 증감률은 가구주가 39세 이하(4.7%)에서 높고, 가구주 종사상지위별 소득 증감률은 상용근로자(3.1%), 임시·일용근로자(3.9%) 등에서 높음


○ 전년대비 가구주 연령대별 소득 증감률은 39세 이하 4.7%, 40대 3.0%, 60세 이상 2.9%, 50대 1.9% 순으로 나타남


<표 4- 4> 가구주 연령대별 가구소득 평균 및 증감률

(단위: 만원, %)

전체

39세이하

40대

50대

60세이상

29세이하

30대

평균

2018년 

5,828 

5,670 

3,720 

5,982 

7,425 

7,407 

3,877 

2019년

5,924 

5,935 

3,533 

6,346 

7,648 

7,549 

3,989 

증감률

1.7 

4.7 

- 5.0 

6.1 

3.0 

1.9 

2.9 


○ 전년대비 가구주 종사상지위별 소득 증감률은 임시·일용근로자 3.9%, 상용근로자 3.1%, 자영업자 2.3% 순으로 나타남


<표 4- 5> 가구주 종사상지위별 가구소득 평균 및 증감률

(단위: 만원, %)

전체

상용근로자

임시·일용근로자

자영업자

기타(무직 등)

평균

2018년 

5,828 

7,719

3,565 

6,375 

2,884 

2019년

5,924 

7,958 

3,704 

6,519 

2,938 

증감률

1.7 

3.1 

3.9 

2.3 

1.9 

- 28 -

4. 소득원천별 가구소득

2019년 가구특성별 평균 소득은 가구주가 40대인 가구(7,648만원), 상용근로자 가구(7,958만원)에서 가장 높음


가구주 연령대별 가구의 평균 소득은 40대(7,648만원), 50대(7,549만원), 39세 이하 (5,935만원) 가구 순이며, 60세 이상인 가구는 3,989만원으로 가장 적음


-  가구주가 60세 이상인 가구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공적이전소득이 차지하는 비율(21.7%)은 높고, 근로소득이 차지하는 비율(42.2%)은 낮음


<가구주 연령대별 가구소득에 대한 근로‧사업‧공적이전 소득 구성비(%)>


39세이하

40대

50대

60세이상

29세이하

30대

근로소득

78.5 

78.4 

78.5 

70.6 

70.6 

42.2 

사업소득

14.6 

13.5 

14.7 

22.0 

20.2 

18.3 

공적이전소득

3.3 

3.3 

3.3 

2.2 

2.5 

21.7 


가구주 종사상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 가구(7,958만원), 자영업자 가구(6,519만원), 임시·일용근로자 가구(3,704만원) 순임


<표 4- 6> 소득원천별 가구소득 평균 및 중앙값

(단위: 만원)

평  균

중앙값1)

가구소득

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소득

공적이전소득

사적이전소득

2019년 전체

5,924 

3,791 

1,151 

417 

457 

107 

4,652 

가구주

연령대별

39세이하

5,935 

4,658 

868 

153 

195 

61 

5,113 

·29세이하

3,533 

2,769 

476 

50*

118 

120 

2,962 

·30∼39세

6,346 

4,981 

936 

170 

208 

50 

5,523 

40∼49세

7,648 

5,399 

1,683 

345 

171 

51 

6,352 

50∼59세

7,549 

5,329 

1,524 

453 

190 

53 

6,274 

60세이상

3,989 

1,683 

729 

525 

865 

187 

2,713 

가구주

종사상

지위별

상용근로자

7,958 

6,922 

383 

391 

222 

40 

6,686 

임시‧일용근로자

3,704 

2,781 

222 

161 

449 

90 

2,942 

자영업자

6,519 

1,346 

4,173 

522 

395 

83 

5,137 

기타(무직 등)

2,938 

1,089 

170 

494 

928 

257 

1,807 

주: 1) 중앙값은 가구소득에 대한 금액임   * 상대표준오차(RSE)가 크거나(25%이상) 표본규모가 과소하여 이용 시 유의

- 29 -

소득5분위별 소득 구성비를 보면, 소득 1분위에서는 공적이전소득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소득 2분위 이상에서는 근로소득이 높은 비중을 차지


○ 소득 1분위 가구는 전년대비 공적이전소득(13.0%) 및 재산소득(8.8%)이 증가하고, 근로소득은 5.2% 감소 


-  1분위 가구의 공적이전소득은 가구소득 대비 42.8%(494만원), 근로소득은 24.8%(286만원)를 차지


○ 소득 5분위 가구는 전년대비 재산소득(9.9%), 공적이전소득(11.1%) 등이 증가하고, 사업소득은 1.3% 감소


-  5분위 가구의 근로소득은 69.6%(9,683만원), 사업소득은 19.0%(2,644만원)를 차지


<표 4- 7> 소득원천별 가구소득 평균 및 구성비

(단위: 만원, %)

가구소득

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소득

공적이전소득

사적이전소득

2018년 전체

5,828 

3,781 

1,177 

380 

387 

102 

2019년 전체

5,924 

3,791 

1,151 

417 

457 

107 

평균

1분위

1,155 

286 

98 

93 

494 

184 

2분위

2,763 

1,379 

496 

205 

526 

157 

3분위

4,671 

2,798 

1,029 

255 

496 

93 

4분위

7,126 

4,807 

1,488 

345 

426 

60 

5분위

13,903 

9,683 

2,644 

1,188 

345 

43 

소득원천별 구성비

1분위

100.0

24.8

8.5

8.0

42.8

15.9

2분위

100.0

49.9

18.0

7.4

19.0

5.7

3분위

100.0

59.9

22.0

5.5

10.6

2.0

4분위

100.0

67.5

20.9

4.8

6.0

0.8

5분위

100.0

69.6

19.0

8.5

2.5

0.3

전년대비

증감률

1분위

4.6 

- 5.2 

- 1.7 

8.8 

13.0 

2.2 

2분위

1.4 

- 6.1 

- 3.2 

20.8 

24.2 

4.1 

3분위

2.1 

0.8 

- 4.8 

10.7 

21.2 

14.3 

4분위

2.1 

2.0 

- 1.7 

2.9 

20.9 

- 6.2 

5분위

1.1 

0.4 

- 1.3 

9.9 

11.1 

20.0 


- 30 -

5. 가구소득 및 순자산 분포

2019년 소득 1분위 가구 중 순자산 1분위 가구의 비율은 47.3%이고, 소득 5분위 가구 중 순자산 5분위 가구의 비율은 50.8%로 전년도와 거의 유사한 수준


○ 2019년 소득 1분위 가구 중에서 순자산 4분위와 5분위에 속한 가구의 비율은 11.8%로 전년도 11.7%에 비해 소폭 증가


○ 2019년 소득 5분위 중에서 순자산 1분위와 2분위에 속한 가구의 비율은 8.1%로 전년도 7.0%에 비해 1.1%p 증가


<표 4- 8> 소득분위별 순자산 분포 : 2018∼20191)

(단위: %)

2018년

소득

순자산

1분위

2분위

3분위

4분위

5분위

전체

100.0 

100.0 

100.0 

100.0 

100.0 

1분위

48.6 

28.2 

14.9 

6.4 

1.9 

2분위

25.9 

27.0 

24.7 

17.3 

5.1 

3분위

13.8 

21.4 

25.1 

26.5 

13.1 

4분위

7.8 

14.3 

21.2 

28.2 

28.6 

5분위

3.9 

9.1 

14.1 

21.6 

51.2 

   

2019년

소득

순자산

1분위

2분위

3분위

4분위

5분위

전체

100.0 

100.0 

100.0 

100.0 

100.0 

1분위

47.3 

28.2 

15.5 

6.6 

2.3 

2분위

26.0 

26.6 

24.8 

16.7 

5.8 

3분위

14.8 

20.0 

25.3 

26.1 

13.8 

4분위

7.9 

15.5 

20.5 

28.9 

27.3 

5분위

3.9 

9.7 

13.9 

21.7 

50.8 

주: 1) 해당연도는 소득기준 연도이며 순자산은 다음연도 3월말 기준자료임


<그림 4- 4> 소득분위별 순자산 분포(2019년)

 

- 31 -

6. 가구 비소비지출

가구의 평균 비소비지출은 1,106만원으로 전년대비 0.7% 증가하였으며, 세금 357만원(32.2%), 공적연금·사회보험료 353만원(31.9%) 등을 지출


○ 2019년 가구의 평균 비소비지출은 1,106만원으로 전년대비 0.7% 증가


-  세금 357만원(32.2%), 공적연금‧사회보험료 353만원(31.9%), 이자비용 195만원(17.7%), 가구간 이전지출 146만원(13.2%) 순으로 지출


<표 4- 9> 가구 비소비지출 평균

(단위: 만원, %)

평  균

2018년

2019년

증감률

구성비

가구소득 

5,828 

5,924 

-

1.7 

비소비지출

1,098 

1,106 

100.0 

0.7 

세금

354 

357 

32.2 

0.7 

공적연금·사회보험료1)

338 

353 

31.9 

4.3 

가구간이전지출

151 

146 

13.2 

- 3.1 

비영리단체이전지출

62 

55 

5.0 

- 11.0 

이자비용

194 

195 

17.7 

0.8 

주: 1) 공적연금: 국민연금 기여금, 공무원‧군인‧사학‧별정우체국 연금 기여금 / 사회보험료: 건강보험료, 고용보험료


<그림 4- 5> 가구소득 및 비소비지출 평균

<그림 4- 6> 비소비지출 구성비(2019년)

 
 

- 32 -

7. 노후생활 

2020년 3월말 기준 가구주의 예상 은퇴 연령은 68.1세, 실제 은퇴 연령은 63.0세


○ 가구주가 은퇴하지 않은 가구는 81.5%이며, 예상 은퇴 연령은 68.1세로 나타남


-  은퇴 후 가구주와 배우자의 월평균 적정생활비는 294만원으로, 전년대비 3만원 높게 예상함


-  가구주와 배우자의 노후를 위한 준비상황이 ‘잘 된 가구’ 8.2%, ‘잘 되어 있지 않은 가구 38.9%, 전혀 준비 안 된 가구 15.9%로, 전년대비 잘 되어 있지 않은 가구의 비율은 감소


<표 4- 10> 가구주가 은퇴하지 않은 가구

(단위: %, %p, 세, 만원)

은퇴하지 않은 

가구 비율

예상

은퇴 연령

최소

생활비

적정

생활비

노후를 위한 준비상황

아주 잘 

되어 있다

잘 되어 있다

보통이다

잘 되어 있지 않다

전혀 되어 있지 않다

2019년

82.8 

68.0 

200 

291 

1.3 

7.3 

35.6 

39.6 

16.1 

2020년

81.5 

68.1 

205 

294 

0.9 

7.3 

37.0 

38.9 

15.9 

전년차

- 1.3 

0.2 

5 

3 

- 0.3 

0.0 

1.3 

- 0.8 

- 0.3 


○ 가구주가 은퇴한 가구는 18.5%이며, 실제 은퇴 연령은 63.0세로 나타남


-  가구주와 배우자의 생활비 충당 정도가 여유 있는 가구 8.7%로 전년대비 1.5%p 감소하였고, 부족한 가구’는 40.6%이며, 매우 부족한 가구 18.8%로 전년대비 2.9%p 감소


-  가구주와 배우자의 생활비 마련 방법은 ‘공적 수혜금’(35.5%), ‘공적연금’(30.4%), 가족수입 및 자녀 등의 용돈’(20.9%) 순이며, 공적 수혜금은 전년대비 2.9%p 증가


<표 4- 11> 가구주가 은퇴한 가구의 생활비 충당 정도 및 생활비 마련 방법


(단위: %, %p, 세)

은퇴

가구

비율

실제

은퇴

연령

생활비 충당 정도

생활비 마련 방법

충분히 여유 있다

여유 있다

보통이다

부족하다

매우 부족하다

가족의 수입, 자녀‧친지 

등의 용돈

공적연금

개인저축액, 사적연금

공적

수혜금

기타

2019년

17.2 

62.8 

2.6 

7.6 

30.0 

38.1 

21.7 

24.4 

29.2 

4.3 

32.6 

9.5 

2020년

18.5 

63.0 

2.0 

6.7 

32.0 

40.6 

18.8 

20.9 

30.4 

4.1 

35.5 

9.0 

전년차

1.3 

0.2 

- 0.6 

- 0.9 

2.0 

2.4 

- 2.9 

- 3.5 

1.2 

- 0.2 

2.9 

- 0.4 

- 33 -

 

Ⅴ. 시도별 자산, 부채 및 소득

1. 시도별 자산 규모

2020년 3월말 기준 자산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지역은 서울, 세종, 경기, 제주로 나타남

<표 5- 1> 시도별 자산 평균 및 중앙값

(단위: 만원)

평  균1)

자산



금융자산


실물자산


부동산

기타실물자산

저축액

전ㆍ월세

보증금

중앙값2)

전국

44,543 

25,795 

10,504 

7,632 

2,873 

34,039 

31,962 

2,076 

서울

67,839 

35,050 

15,588 

9,497 

6,091 

52,251 

50,837 

1,415 

부산

36,542 

23,219 

7,819 

6,132 

1,687 

28,723 

26,957 

1,766 

대구

40,826 

25,372 

8,932 

7,387 

1,544 

31,895 

29,786 

2,109 

인천

40,605 

26,176 

9,449 

7,033 

2,416 

31,156 

29,199 

1,957 

광주

35,554 

25,412 

9,629 

8,117 

1,513 

25,924 

24,036 

1,888 

대전

36,864 

21,760 

8,751 

6,755 

1,996 

28,113 

26,340 

1,773 

울산

39,420 

29,455 

10,017 

8,311 

1,706 

29,403 

27,446 

1,957 

세종

59,671 

44,068 

11,690 

8,015 

3,676 

47,981 

45,434 

2,547 

경기

48,437 

31,867 

11,980 

8,095 

3,885 

36,457 

34,336 

2,121 

강원

34,307 

20,990 

7,394 

6,704 

690 

26,913 

24,635 

2,278 

충북

30,193 

18,444 

7,753 

6,733 

1,020 

22,440 

20,168 

2,272 

충남

30,466 

19,174 

7,050 

5,950 

1,101 

23,416 

20,597 

2,819 

전북

29,732 

17,770 

7,932 

6,948 

984 

21,800 

19,097 

2,703 

전남

31,512 

19,993 

7,915 

7,115 

800 

23,596 

20,397 

3,199 

경북

30,457 

18,850 

7,093 

6,325 

768 

23,364 

20,813 

2,551 

경남

31,511 

22,180 

7,601 

6,574 

1,028 

23,910 

21,702 

2,207 

제주

52,147 

27,705 

8,215 

6,773 

1,442 

43,932 

40,924 

3,009 

수도권

55,116 

32,130 

13,101 

8,522 

4,579 

42,015 

40,188 

1,827 

비수도권

34,525 

21,776 

8,044 

6,788 

1,256 

26,481 

24,169 

2,312 

주: 1) 평균은 일부 가구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음  2) 중앙값은 보유가구 기준

* 상대표준오차(RSE)가 크거나(25%이상) 표본규모가 과소하여 이용 시 유의



<그림 5- 1> 시도별 자산 평균 및 중앙값 (2020년 3월말 기준)

 

- 34 -

2. 시도별 부채 및 순자산 규모

2020년 3월말 기준 부채가 전국 평균보다 높은 지역은 서울, 인천, 세종, 경기로 나타남

<표 5- 2> 시도별 부채, 순자산 평균 및 중앙값

(단위: 만원, %)

부 채

순자산


부채

평 균1)

보유

비율

중앙값2)

평 균

중앙값2)

금융부채

임대보증금

담보대출

신용대출

전국

8,256 

6,050 

4,743 

868 

2,207 

63.7 

6,000 

36,287 

20,218 

서울

11,077 

6,392 

5,118 

894 

4,686 

65.4 

7,000 

56,762 

27,100 

부산

6,712 

5,351 

4,296 

711 

1,361 

62.8 

5,000 

29,830 

19,045 

대구

7,894 

6,209 

5,151 

674 

1,686 

62.6 

5,000 

32,932 

20,315 

인천

8,498 

6,807 

5,579 

832 

1,692 

67.3 

6,500 

32,106 

19,622 

광주

6,035 

5,029 

3,851 

834 

1,006 

58.9 

5,000 

29,518 

20,985 

대전

6,562 

5,028 

3,873 

699 

1,534 

67.1 

5,000 

30,302 

17,000 

울산

6,776 

4,928 

4,100 

593 

1,848 

62.9 

5,680 

32,644 

25,260 

세종

10,793 

8,360 

6,227 

1,516 

2,434 

73.0 

8,050 

48,878 

34,570 

경기

10,213 

7,747 

5,914 

1,158 

2,466 

69.9 

8,326 

38,225 

24,391 

강원

5,619 

4,443 

3,347 

801 

1,175 

58.3 

4,800 

28,689 

16,630 

충북

5,547 

4,244 

3,416 

531 

1,303 

55.8 

4,003 

24,646 

14,423 

충남

5,644 

4,728 

3,614 

736 

917 

57.8 

5,000 

24,822 

14,810 

전북

5,378 

4,383 

3,246 

757 

995 

53.3 

4,600 

24,354 

14,168 

전남

4,545 

3,884 

2,725 

663 

661 

54.3 

3,855 

26,967 

17,005 

경북

5,228 

4,106 

3,186 

689 

1,122 

52.3 

4,332 

25,228 

15,230 

경남

7,067 

5,940 

4,797 

771 

1,127 

65.3 

5,300 

24,444 

16,705 

제주

7,869 

6,829 

5,645 

915 

1,039*

59.4 

4,000 

44,278 

23,370 

수도권

10,356 

7,113 

5,566 

1,019 

3,244 

67.9 

7,768 

44,760 

24,840 

비수도권

6,266 

5,042 

3,964 

726 

1,224 

59.7 

4,980 

28,259 

17,562 

주: 1) 평균은 일부 가구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음  2) 중앙값은 보유가구 기준

* 상대표준오차(RSE)가 크거나(25%이상) 표본규모가 과소하여 이용 시 유의


<그림 5- 2> 시도별 부채 및 순자산 평균 (2020년 3월말 기준)

 


- 35 -

3. 시도별 소득 규모

2019년 지역별 소득이전국 평균보다 높은 지역은 서울, 인천, 광주, 울산, 세종, 경기로 나타남

<표 5- 3> 시도별 소득 평균 및 중앙값

(단위: 만원)

평  균1)

가구소득

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소득

이전소득

중앙값

전국

5,924 

4,652 

3,791 

1,151 

417 

565 

서울

6,575 

4,702 

4,324 

1,104 

609 

538 

부산

5,402 

3,979 

3,375 

1,026 

397 

604 

대구

5,288 

4,218 

3,201 

1,109 

382 

596 

인천

6,075 

4,897 

3,937 

1,112 

518*

507 

광주

6,030 

4,722 

4,159 

747 

401 

723 

대전

5,714 

4,781 

3,706 

1,103 

340 

565 

울산

6,445 

5,040 

4,774 

800 

356 

515 

세종

7,425 

6,571 

5,045 

1,056 

701*

624 

경기

6,503 

5,381 

4,385 

1,219 

411 

488 

강원

4,924 

4,095 

2,802 

1,071 

392 

659 

충북

5,275 

4,206 

3,081 

1,276 

298 

621 

충남

5,334 

4,017 

3,144 

1,316 

286 

588 

전북

5,340 

4,271 

3,123 

1,241 

336 

639 

전남

5,290 

3,978 

2,872 

1,485 

274 

660 

경북

4,883 

3,775 

2,818 

1,146 

283 

636 

경남

5,303 

4,458 

3,284 

1,122 

282 

615 

제주

5,531 

4,596 

3,109 

1,506 

383 

533 

수도권

6,483 

5,072 

4,311 

1,162 

500 

510 

비수도권

5,394 

4,247 

3,298 

1,141 

339 

617 

주: 1) 평균은 일부 가구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음

* 상대표준오차(RSE)가 크거나(25%이상) 표본규모가 과소하여 이용 시 유의


<그림 5- 3> 시도별 가구소득 평균 및 중앙값 (2019년)

 

- 36 -

 

Ⅵ. 소득분배지표


1. 지니계수

2019년 균등화 시장소득 기준 지니계수는 0.404로 전년에 비해 증가하였으며, 처분가능소득 기준은 0.339로 전년에 비해 감소함


○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근로연령층의 지니계수는 0.317, 은퇴연령층의 지니계수는 0.389로 전년대비 각각 0.008, 0.017 감소


<표 6- 1> 지니계수1) 

전체

근로연령층(18~65세)

은퇴연령층(66세이상)

2018년

2019년

 

2018년

2019년

 

2018년

2019년

 

증감

증감

증감

시장소득

2)

0.402 

0.404 

0.002 

0.366 

0.362 

- 0.004 

0.560 

0.554 

- 0.006 

처분가능소득

3)

0.345 

0.339 

- 0.006 

0.325 

0.317 

- 0.008 

0.406 

0.389 

- 0.017 

개선효과

4)

0.057 

0.065 

-

0.041 

0.045 

-

0.154 

0.165 

-

주: 1)지니계수: 소득불평등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로써 ‘0’이면 완전평등, ‘1’이면 완전불평등을 의미

2) 시장소득=근로소득+사업소득+재산소득+사적이전소득- 사적이전지출

3) 처분가능소득=시장소득+공적이전소득 -  공적이전지출   4) 개선효과=시장소득- 처분가능소득


<그림 6- 1> 지니계수 추이

 


<그림 6- 2>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분포

 

주: 1) P10: 소득 하위 10% 경계값, P90: 소득 하위 90% 경계값

- 37 -

2. 소득 5분위배율

2019년 균등화 처분가능소득의 5분위배율은 6.25배로 전년대비 0.29배p 감소


○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근로연령층의 소득 5분위배율은 5.40배로 0.27배p 감소하였고, 은퇴연령층의 소득 5분위배율은 7.21배로 0.73배p 감소


<표 6- 2> 소득 5분위배율1)

(단위: 배, 배p)

전체

근로연령층(18~65세)

은퇴연령층(66세이상)

2018년

2019년

 

2018년

2019년

 

2018년

2019년

 

증감

증감

증감

시장소득

11.15 

11.56 

0.41 

7.52 

7.48 

- 0.04 

41.99 

42.82 

0.83 

처분가능소득

6.54 

6.25 

- 0.29 

5.67 

5.40 

- 0.27 

7.94 

7.21 

- 0.73 

개선효과

2)

4.61 

5.31 

-

1.85 

2.08 

-

34.05 

35.61 

-

주: 1) 소득 5분위배율: 상위 20% 소득의 평균값을 하위 20%의 소득의 평균값으로 나눈 값

2) 개선효과 = 시장소득 -  처분가능소득


○ 2019년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평균은 3,320만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


-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1분위는 1,072만원으로 전년대비 7.3% 증가하였고, 5분위는 6,703만원으로 전년대비 2.6% 증가


<표 6- 3> 중위소득과 5분위별 평균소득

(단위: 만원, %)

균등화 시장소득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2018년

2019년

 

2018년

2019년

 

증감률

증감률

중위소득

2,873 

2,967 

3.3 

2,756 

2,875 

4.3 

전체 평균소득

3,455 

3,539 

2.4 

3,210 

3,320 

3.4 

1분위 

689 

681 

- 1.2 

999 

1,072 

7.3 

2분위 

1,907 

1,946 

2.0 

1,952 

2,049 

5.0 

3분위

2,881 

2,973 

3.2 

2,764 

2,877 

4.1 

4분위

4,110 

4,225 

2.8 

3,800 

3,897 

2.6 

5분위

7,685 

7,869 

2.4 

6,534 

6,703 

2.6 

<그림 6- 3> 소득 5분위배율 추이

 

- 38 -

3. 상대적 빈곤율

2019년 균등화 처분가능소득의 상대적 빈곤율은 16.3%로 전년대비 0.4%p 감소


○ 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근로연령층의 상대적 빈곤율은 11.1%로 전년대비 0.7%p 감소하였고, 은퇴연령층의 상대적 빈곤율은 43.2%로 전년대비 0.2%p 감소


<표 6- 4> 상대적 빈곤율1) 

(단위: %, %p)

전체

근로연령층(18~65세)

은퇴연령층(66세이상)

2018년

2019년

 

2018년

2019년

 

2018년

2019년

 

증감

증감

증감

시장소득

19.9 

20.8 

0.9 

13.0 

13.3 

0.3 

59.9 

61.0 

1.1 

처분가능소득

16.7 

16.3 

- 0.4 

11.8 

11.1 

- 0.7 

43.4 

43.2 

- 0.2 

개선효과

2)

3.2 

4.5 

-

1.2 

2.2 

-

16.5 

17.8 

-

주: 1) 상대적 빈곤율: 균등화 처분가능소득의 중위소득 50%이하(빈곤선: (’18년) 1,378만원, (’19년) 1,438만원)에 속한 인구수를 전체 인구수로 나눈 비율

2) 개선효과 = 시장소득 -  처분가능소득


<그림 6- 4> 상대적 빈곤율 추이

 


<그림 6- 5> 은퇴연령층(66세 이상) 상대적 빈곤율 추이

 


- 39 -


- 40 -


 

통  계  표


1. 가구특성 43

2. 자산의 분포 44

3. 금융자산의 분포 45

4. 실물자산의 분포 49

5. 부채의 분포 54

6. 금융부채의 분포 55

7. 임대보증금의 분포 60

8. 순자산의 분포 61

9. 가구소득 및 비소비지출 62

10. 가계의 재무건전성 64

11. 소득원천별 가구소득 65

12. 순자산, 가구소득 분위별 평균, 점유율 및 경계값 66

13. 소득분배지표 67


- 41 -










부 록


1. 가계금융복지조사 개요


2. 가계금융복지조사 항목분류 체계 


3. 주요 용어설명


4. 가계금융복지조사의 행정자료 활용 현황


5. 신용정보를 활용한 금융부채 보조지표 현황













- 71 -































부록1

가계금융복지조사 개요


1. 조사 목적


○ 자산, 부채, 소득, 지출 등을 통해 미시적 재무건전성을 파악하여 사회 및 금융관련 정책과 연구에 활용


2. 법적 근거: 통계법 제17조에 따른 지정통계 (승인번호 제930001호)


3. 조사 연혁 


○ 2012년 가계금융조사(2010년~2011년)에 복지부문을 추가하여 1차 패널조사 실시

○ 2015년 연동표본을 도입하여 4차 표본조사 실시

○ 2020년 9차 표본조사 실시


4. 조사 기간


○ 조사 기준시점 및 대상기간

-  자산, 부채, 가구구성: 2020. 3. 31. 기준

-  소득, 지출, 원리금상환액: 2019. 1. 1. ~ 12. 31.


○ 조사 실시기간: 2020. 3. 31. ~ 4. 17.


5. 조사 및 공표주기: 매년


6. 표본설계


○ 모 집 단: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 층화기준: 조사구를 시도, 동읍면 및 주택유형(일반, 아파트, 대형아파트)에 따라 68개로 층화

○ 표본규모: 전국 약 20,000가구

○ 표본조사구 추출: 각 층별 가구 수에 비례하여 확률비례계통추출


7. 조사·분석단위: 1인 가구와 혈연, 결혼, 입양 등으로 맺어져 생계를 함께하는 가족


* 취업, 학업 등을 위하여 일시적으로 외지에 거주하는 가족(주말부부, 학기 중 외지거주학생 등)은 포함하고, 가족이 아니면서 함께 거주하는 가구원(가사사용인, 하숙인 등)은 제외


8. 조사 방법: 조사원 면접조사, 인터넷조사


○ 본 조사는 연동표본조사이며, 동일가구를 일정 기간(5년)에 걸쳐 조사



- 73 -

부록2

가계금융복지조사 항목분류 체계


대분류

중분류

세분류

세세분류

세부항목

자산

금융

자산

저축액

적립·예치식 저축

‧ 현금과 입출금이 자유로운 저축(당좌수표 포함)

‧ 적립식 및 예치식 형태의 저축

‧ 적립식 및 예치식 형태의 펀드

‧ 저축성 보험 또는 만기에 일정금액을 받는 보장성 보험

‧ 주식, 채권, 선물, 옵션 등

기타저축

‧ 빌려준 돈, 임차보증금, 낸 곗돈

전ㆍ월세

보증금

전세보증금

‧ 전세보증금

월세보증금

‧ 월세보증금

실물

자산

부동산

거주주택

‧ 단독, 아파트, 연립, 다세대, 비거주용 건물 내 주택, 오피스텔, 기타

거주주택 이외

부동산

‧ 단독, 아파트, 주거용 건물(연립, 다세대 등), 비주거용 건물(상가, 빌딩 등), 토지, 해외부동산, 기타 부동산

계약금‧중도금

‧ 단독, 아파트, 주거용 건물(연립, 다세대 등), 비주거용 건물(상가, 빌딩 등), 토지, 해외부동산, 기타 부동산

기타

실물자산

자동차

‧ 자동차

기타

‧ 자영업자 설비와 재고자산, 건설용과 농어업용 장비,동물과 식물, 회원권(골프, 콘도 등), 귀중품, 고가 내구재(현재 시가 300만원이상), 차량(오토바이, 보트 등), 권리금, 기타(지적재산권 등)

부채

금융

부채

담보대출

‧ 형태: 거주주택, 거주주택 이외 주택, 주택 이외 부동산, 예금‧적금‧보험‧펀드‧채권, 기타(전세권, 자동차 등)

신용대출

‧ 마이너스통장 포함

신용카드 관련 대출

‧ 현금서비스, 카드론, 대환대출 등

외상 및 할부

‧ 외상, 할부, 카드 선포인트 할부 등 미결제 잔액(일시불 신용카드 미결제액 제외)

기타부채

‧ 곗돈을 탄 후 낼 금액

‧ 개인, 직장 등으로부터 빌린 돈

임대

보증금

거주주택 임대

‧ 거주주택의 일부를 임대

거주주택 이외 임대

‧ 거주주택 이외 주택이나 건물, 토지 임대

순자산 = 자산 -  부채

가구소득

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소득, 공적 이전소득, 사적 이전소득

비소비지출

세금, 공적연금 기여금‧사회보험료, 가구간 이전지출, 비영리단체 이전지출, 이자비용 등

처분가능소득

가구소득 -  비소비지출

- 74 -

부록3

주요 용어설명



◦ 가구

1인 또는 2인 이상이 모여 주거 또는 소득과 지출 등 생계를 같이 하는 생활 단위(가계금융복지조사의 개념)

◦ 가구간 이전지출

경제적으로 독립한 부모 또는 자녀, 친지에게 보낸 생활보조금 등

◦ 가구소득(경상소득)

가구에서 한 해 동안 경상적(정기적, 규칙적, 예측 가능한)으로 벌어들이는 소득으로, 일시적 또는 우연히 발생하는 비경상소득(복권, 경조금 등)은 제외됨

◦ 가구원

가구주와 주거 또는 소득과 지출 등 생계를 같이 하는 사람

◦ 가구주

조사 기준일 현재 가구의 생계를 실질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사람

◦ 공적연금‧사회보험료

국민연금 기여금, 기타연금 기여금, 건강보험료, 고용보험료 등

◦ 비소비지출

세금, 공적연금 기여금‧사회보험료 등과 같이 의무성이 부여된 지출

◦ 비영리단체 이전지출

종교기부금, 기타기부금, 직장노조비, 정기적 친목회비 등

◦ 사업소득

사업수입(총매출액)에서 비용(재료비, 인건비, 임대료, 이자 등)을 차감한 금액

◦ 사적이전소득

가구간 이전소득, 비영리단체 이전소득 등

◦ 세금

소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기타세금 등

◦ 소비지출

가구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구입하는 데 지출한 비용

◦ 이자비용

금융기관, 직장, 개인으로부터 대출받은 금액의 이자 

◦ 자영업자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 무급가족 종사자 

+ 기타 종사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 중앙값(중위수)

가구를 금액 크기순으로 배열했을 때 가운데 위치한 가구의 금액

예) 중위소득: 가구(또는 개인)의 소득금액 크기순으로 정렬했을 때 가장 가운데 위치한 가구의 소득금액


- 75 -

◦ 균등화 소득

가구원수가 다른 가구 간의 후생(복지)수준을 비교할 수 있도록 가구소득을 로 나눈 소득

◦ 균등화 시장소득

시장소득(= 근로소득 + 사업소득 + 재산소득 + 사적 이전소득 – 사적 이전지출*)을 균등화한 소득

* 가구간 및 비영리단체 이전지출

◦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처분가능소득(= 시장소득 + 공적 이전소득* - 공적 이전지출**)을 균등화한 소득

* 공적 이전소득: 공적연금(국민연금 등), 기초연금, 양육수당, 장애수당 등

** 공적 이전지출: 세금, 공적연금 기여금‧사회보험료 등

◦ 지니계수

소득불평등도를 나타내는 지표로써 ‘0’이면 완전평등, ‘1’이면 완전불평등을 의미함

◦ 상대적 빈곤율

전체 인구 중 균등화 처분가능소득의 중위소득 50%(빈곤선) 이하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

◦ 근로연령층 빈곤율

전체 근로연령층(18~65세) 인구 중 소득수준이 빈곤선 이하인 근로연령층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

◦ 은퇴연령층 빈곤율

전체 은퇴연령층(66세이상) 인구 중 소득수준이 빈곤선 이하인 은퇴연령층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

◦ 평균 빈곤갭

빈곤 인구*의 평균소득과 빈곤선의 차이를 빈곤선으로 나눈 값

* 소득수준이 빈곤선(균등화 처분가능소득의 중위소득 50%)보다 낮은 인구

◦ 소득5분위

전체 인구(가구)의 소득을 오름차순으로 정렬하여 한 그룹에 20%의 인구(가구)수가 포함되도록 5개의 그룹으로 나눈 것

◦ 소득 5분위배율

소득 상위20% 계층의 평균소득을 소득 하위20% 계층의 평균소득으로 나눈 값

◦ 소득10분위

전체 인구(가구)의 소득을 오름차순으로 정렬하여 한 그룹에 10%의 인구(가구)수가 포함되도록 10개의 그룹으로 나눈 것

◦ 소득 10분위배율

소득 상위10% 계층의 평균소득을 소득 하위10% 계층의 평균소득으로 나눈 값

◦ 소득 점유율

전체 소득총액에서 해당 소득분위별 소득총액이 차지하는 비율

예) 소득 5분위 점유율 = 소득 5분위 인구(가구)의 소득총액/전체 인구(가구)의 소득총액

◦ 소득 경계값

소득 분위별로 구간을 나눌 때 각 구간의 상한값

예) P20은 소득 하위20% 구간의 상한값을 의미함

◦ 팔마비율

소득 상위 10%인구의 소득 점유율을 하위 40%인구의 소득 점유율로 나눈 값

※ 참고: 1) 캔버라 가구소득통계 핸드북(UN, 2011)

2) OECD 소득분배지표 요청 가이드라인(Wave7)

3) OECD Framework for statistics on the Distribution of Household Income, Consumption and Wealth(2013, OECD)

4) OECD 소득분배 관련 데이터베이스: http://oe.cd/idd

- 76 -

부록4

가계금융복지조사의 행정자료 활용 현황


□ 국세청, 보건복지부, 한국신용정보원 등 12개 기관의 30여종 행정자료 활용


※ 통계법 제24조(행정자료의 제공), 개인정보보호법 제58조(적용의 일부제외), 계법시행령 제52조의3(고유식별정보의 처리)에 의해 행정자료를 입수‧처리함


< 조사항목별 행정자료 활용 내역 >

조사 항목

행정자료

행정자료 보유기관

소득

근로소득

근로소득(종합소득세, 원천세), 일용근로소득, 자활급여

국세청

보건복지부

사업소득

∘사업소득(종합소득세, 원천세)

국세청

재산소득

금융소득

∘금융소득(종합소득세, 원천세)

국세청

임대소득

사업소득 중 부동산 임대소득(종합소득세)

국세청

공적이전소득

공적연금

∘연금지급액

각 연금 공단 등

기초연금

∘기초연금

보건복지부

양육수당

(출산장려금, 아동수당 포함)

∘양육수당, 양육보조금, 아동수당, 한부모가족아동양육수당 등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장애수당

(장애아동수당, 장애인연금 등)

장애인연금, 장애수당, 장애아동수당

보건복지부

기초생활보장지원금

생계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해산급여, 장제급여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교육부

근로‧자녀장려금

∘근로‧자녀장려금

국세청

지출

세금

소득세

소득세(종합소득세, 원천세, 일용근로소득)

국세청

공적연금·

사회보험료

국민연금기여금

∘국민연금

국민연금공단

기타연금기여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등

각 연금 공단 등

건강보험료

∘건강보험료 납부액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채*

담보대출

주택담보대출

∘개인(카드)대출정보

∘기업신용공여정보(대출채권 기준) 

한국신용정보원

부동산 대출

기타 대출 등

신용대출

신용대출

마이너스 통장

신용카드관련대출

현금서비스

카드론

외상 및 할부

할부금융

* 부채관련 행정자료는 금융부채 보조지표 작성에 활용


- 77 -

□ 소득 및 지출 행정자료 보완 기준


< 항목별 행정자료 보완 기준 >


항목

항목별 보완기준

근로소득

∘(기본방향) 행정자료로 조사자료 대체 보완


∘(예외사항) 행정자료 기준으로 과세미신고 금액이하인 경우, 조사자료와 행정자료 중 큰 금액을 사용함으로써 국세청 미신고 소득에 대한 정확성 확보


-  또한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간 분류 차이에 따른 중복으로 추정되는 경우(행정자료에는 근로소득은 없고 사업소득이 있는데, 조사자료에는 반대인 경우)는 조사자료를 사용함으로써 가구단위 소득의 정확성 확보

사업소득

임대소득

∘(기본방향) 기본적으로 조사자료를 사용하나, 무응답한 경우는 행정자료로 보완


∘(고려사항) 가구원 간 사업운영자와 명의자가 다를 수 있으므로 가구단위에서 보완

금융소득

∘(기본방향) 행정자료로 조사자료 전면 대체 보완


(예외사항) 소수의 빌려준 돈이 있는 경우는 조사자료와 행정자료 중 큰 금액 사용

공적이전소득

∘(기본방향) 행정자료로 조사자료 전면 대체 보완


∘(해당항목) 공적연금, 기초연금, 장애수당, 기초생활보장지원금, 근로·자녀 장려금, 양육수당(출산장려금 포함)


(예외사항) 양육수당은 지자체의 출산장려금 미입수로 두 자료 중 큰 금액을 사용(다만, 조사자료에서 출산장려금 미포함시에는 행정자료로 보완)

공적이전지출

∘(기본방향) 행정자료로 조사자료 전면 대체 보완


(해당항목) 소득세, 공적연금기여금(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등 5개 연금), 건강보험료



- 78 -

부록5

신용정보를 활용한 금융부채 보조지표 현황


◈ 가계금융복지조사의 표본가구 중 신용정보와 연계된 가구를 추출하여 조사가중치를 조정 후 집계함


□ (가구당 평균 금융부채) 2020년 3월말 기준 신용정보를 활용한 금융부채 보조지표는 9,447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90만원(1.0%) 증가함


< 가구특성별 금융부채 보조지표 현황 >


(단위: 만원, %)

2019년

2020년

증감(률)

전체

9,357 

9,447 

90 

(1.0)

가구주

연령대별 

39세이하

9,495 

10,236 

741 

(7.8)

·29세이하

4,221 

4,016 

- 205 

(- 4.9)

·30∼39세

10,346 

11,310 

963 

(9.3)

40∼49세

12,790 

13,272 

482 

(3.8)

50∼59세

12,053 

12,364 

312 

(2.6)

60세이상

5,429 

5,318 

- 110 

(- 2.0)

가구주

종사상

지위별

상용근로자

11,564 

11,638 

73 

(0.6)

임시‧일용근로자

3,577 

3,623 

46 

(1.3)

자영업자

13,871 

14,638 

767 

(5.5)

기타(무직 등)

3,721 

3,776 

56 

(1.5)

소득

5분위별

1분위

1,439 

1,420 

- 19 

(- 1.3)

2분위

4,134 

4,098 

- 36 

(- 0.9)

3분위

7,752 

7,971 

219 

(2.8)

4분위

12,048 

11,430 

- 618 

(- 5.1)

5분위

21,408 

22,314 

905 

(4.2)

입주

형태별

자기집

11,310 

11,204 

- 106 

(- 0.9)

전세

9,689 

10,456 

767 

(7.9)

기타(월세 등)

4,543 

4,677 

134 

(2.9)

※ 가구특성별 분류는 조사자료, 금융부채는 신용정보(개인대출, 개인사업자대출)를 활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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