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보도		20. 7. 30.(목) 14:30	배포		20. 7. 30.(목)
책 임 자		금융위원회 산업금융과장 선   욱 (02- 2100- 2860)			담 당 자		김 명 지 사무관 (02- 2100- 2865)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과장 윤 병 원 (02- 2100- 2530)					장 지 원 사무관 (02- 2100- 2536)
		국무조정실 금융정책과장 최 치 연 (044- 200- 2190)					김 민 수 사무관 (02- 200- 2192)
		기획재정부 산업경제과장 김 명 규 (044- 215- 4530)					박 재 은 사무관 (044- 215- 453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과장 홍 성 완 (044- 202- 6320)					정 성 욱 사무관 (044- 202- 6327)
		디캠프·프론트원 센터장 김 홍 일 (02- 2030- 9310)					전 연 호 실장 (02- 2030- 9311)
		신용보증기금 프론트원지원단장 박 흥 수 (02- 710- 4611)					박 영 주 팀장 (02- 710- 4612)
		산업은행 넥스트라운드실장 정 욱 상 (02- 787- 6151)					이 재 복 팀장 (02- 787- 6155)
		한국성장금융 투자운용본부장 서 종 군 (02- 2090- 9110)					노 해 성 실장 (02- 2090- 9150)
		핀테크지원센터 경영기획실장 황 인 덕 (02- 6375- 1510)					이 기 민 팀장 (02- 6375- 1530)

제 목 : 혁신창업 1번지, 마포 ｢Front1｣ 개관을 통해, 
창업‧벤처 열기를 재점화하고, 한국판 뉴딜이 이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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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국무총리와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윤관석 정무위원장을 비롯하여 정부·금융권·지자체, 스타트업 업계와 함께 7월 30일(목), 신보 舊마포사옥에서 열린 ｢Front1｣ 개관식에 참석하였습니다. 

□ 정세균 총리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수준의 ICT 기술, 튼튼한 제조업 기반 등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충분한 잠재력은 있으나, 잘 만든 ”스타트업 생태계‘는 갖춰지지 못했었다”고 언급하면서, 

ㅇ “오늘 개관하는 프론트원을 통해 우리 창업·벤처 활성화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은성수 위원장도 “혁신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한국판 뉴딜｣이 이끌어갈 국가적 변혁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든든한 지원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ㅇ “프론트원을 통해 자금, 교육, 주거공간, 해외진출을 패키지로 지원하여 창업가들이 기업 성장에만 마음껏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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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 축사를 맡은 정지원 ㈜알고케어 대표를 비롯한 스타트업 대표들과 업계 관계자들은 “프론트원처럼 민관을 폭넓게 아우르는 다양한 전문기관, 금융권 및 국제기구, 지자체 등이 총집결된 보육공간은 이례적이다”고 언급하면서, 

ㅇ “프론트원을 토대로 국내 스타트업 지원 체계가 한 단계 발전하고, 더욱 더 많은 창업인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도전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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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과 공공의 다양한 기관을 연결하는 全방위 플랫폼

ㅇ 서로 다른 기능과 역량을 보유한 창업 생태계 참여자^*를 집적하여, 각 기관의 보유 역량을 통한 시너지를 극대화하였습니다. 

* (공공) 정부, 지자체, 정책금융기관, 4차산업 지원기관 
(민간) 은행,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대기업, 국제기구 등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혁신창업 지원 플랫폼

ㅇ 핀테크, AI 등 4차 산업 핵심기술을 활용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교육·실증체험을 비롯한 특화 보육 프로그램을 집중 제공합니다. 

* 한국핀테크지원센터, ICT이노베이션 스퀘어 및 SK T아카데미(5G) 입주 

󰊳 창업기업의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을 위한 全주기 지원 플랫폼

ㅇ 창업뿐 아니라, 도약 -  성장(Scale- up)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다양한 전문기관을 통해 빈틈없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 민간 주도를 통한 개방형 창업생태계

ㅇ 민간 전문기관(D.Camp, VC·AC^* 등) 주도를 통해 정책을 통한 창업 지원 방식을 보완하고 생태계 유연성을 제고하겠습니다.

* 롯데엑셀러레이터, 프라이머, 캡스톤파트너스, 뮤렉스파트너스, 하나벤처스

(→입주 VC·AC는 추후 지속 확대 예정)

-  입주 기업도 기관별로 개별 선발하되, 디캠프를 중심으로 기관 공동 아젠다 발굴 및 협력 지원 체계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 자금지원과 컨설팅·교육·주거공간·해외진출 패키지 지원

ㅇ 프론트원 내에서 창업가에게 필요한 모든 지원이 이루어지는 빌리지 형태의 스타트업 보육센터를 조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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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 720억원 규모의 프론트원 전용 펀드를 조성하고 정책금융기관의 창업 우대 상품과 적극적인 연계 지원을 실시합니다.

➊ (프론트원 펀드) 프론트원 입주·졸업 기업에 420억원 이상 투자

* 성장사다리펀드(200억원)·신한금융지주(100억원) 공동 출자

➋ (스타트업 동행펀드) 재투자를 통해 창업 초기부터 도약·성장 단계의 창업 기업에 대해 300억원 이상 투자 

* 성장사다리펀드(100억원)·은행권일자리펀드(100억원)·디캠프(50억원) 공동 출자

➌ (정책금융 연계) 성장지원펀드·핀테크혁신펀드 우선 지원, 정책금융기관별 창업 우대 상품에 프론트원 입주·졸업 기업 포함

󰊲 (보육) 입주 벤처캐피탈 및 액셀러레이터가 각각 전문 분야에 맞는 창업 기업을 직접 선발하여 책임지고 보육합니다. 

󰊳 (교육·컨설팅) 삼성·SK 등 멘토 교육기업과 함께, 창업 관련 교육과 입주기업의 역량 제고를 위한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 삼성 멀티캠퍼스, SK플래닛 T아카데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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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산업) 핀테크, AI, 5G 등 ICT 분야 혁신 창업을 집중 지원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유망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습니다.

➊ (ICT) 과기부의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구축을 통해 첨단장비를 갖춘 강의실‧체험공간을 마련하고 교육 프로그램^* 개발

* AI, 블록체인, 빅데이터, 클라우드, 스마트공장, 핀테크, 자율주행차, 드론, 정보보호, AR/VR

➋ (핀테크) 체계적인 핀테크 기업 육성을 위해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신한퓨처스랩 등이 함께 보육하는 전용 공간 마련

➌ (5G) SK플래닛의 “T 아카데미”와 협력하여 5G·모바일 IT 관련 기술과 컨텐츠 활용 및 사업화 방안 집중 교육 

󰊵 (글로벌) UNIDO^*(유니도)와 창업기업 해외진출을 협력하고, 해외 VC 등과 온라인 IR 개최 등을 통해 창업가들의 글로벌 네트워킹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 유엔산업개발기구(UN Industrial Development Organization) : 개발 도상국의 경제 발전과 산업기반의 정비지원을 목적으로 1986년 설립 (프론트원 입주)

󰊶 (주거지원) 서대문구청의 공공임대주택을 활용하여, 청년 창업인에게 공유오피스가 포함된 주거공간도 함께 제공합니다. 

* 신촌 청년주택 : 지하1층~지상 11층, 총 150호 예정(대지면적 683.4m²)

□ 프론트원은 각기 전문성을 가진 다양한 기관의 스타트업 지원 체계를 연결하고 있어, 전반적인 국내 스타트업 보육 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ㅇ 향후 5년간 약 2,700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18,000개^* 일자리가 창출될 것입니다.

* 입주기업을 통한 직접고용 6,120명,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간접고용 10,987명, 육성프로그램을 통한 간접고용 950명 (디캠프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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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핀테크, ICT를 활용한 비대면, 의료·바이오 등에서의 혁신창업에 대한 집중 육성을 통해 ｢한국판 뉴딜｣이 이끌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입니다. 

󰊱 (‘20.8월) 입주 전문기관 간 지원 프로그램 협의·조정

ㅇ 효과적인 프론트원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디캠프를 중심으로, 입주 기관 간 지원내용 공유·협의 

󰊲 (‘20.9월) 프론트원 복지시설 구축 완료 

ㅇ 위탁사업자 선정 등을 통해 구내식당, 헬스장, 아이돌봄 센터, 카페 등 프론트원 복지시설 완비 추진 

󰊳 (‘20.12월) 프론트원 1차 입주기업 선정 마무리

ㅇ 개소시점(7.30일) 기준 약 40% 입주(45개사, 373명) → ‘20년말까지 전체 입주공간의 약 80%^*(90개사, 800명) 선정 예정 

※ 통상 스타트업의 성장에 따른 인력 채용계획, 조직 확대 등에 따라 입주공간의 여유분 확보가 필요 

< 별첨 >  1. 마포 ｢FRONT1｣ 운영·지원 방안 1부

2. 금융위원장 축사 1부

☞ 본 자료를 인용 보도할 경우 출처를 표기해 주십시오. http://www.fsc.go.kr

금융위원회 대 변 인 prfsc@korea.kr

“혁신금융, 더 많은 기회 함께하는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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