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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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
배포 즉시 |
배포 |
2019. 12. 12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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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경영지원본부 인덱스사업부 |
문의 |
안길현 팀장(02- 3774- 4127, 051- 662- 2351) 우민철 차장(02- 3774- 4129) 유혜진 대리(02- 3774- 4128) |
제목 : 코스피 200 및 코스닥 150 지수산출방법론 개선
□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대표지수가 시장상황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반영하여 시장대표성이 제고될 수 있도록 코스피 200 및 코스닥 150의 방법론을 개선하였음 ㅇ 개선 방법론은 2020년 6월 구성종목 정기변경부터 최초 적용 예정 < 세부내용 > 1. 코스피 200 정기변경 주기 단축 ㅇ (내용) 정기변경을 연 2회(6월, 12월) 실시(현행 6월, 연 1회) - 구성종목 선정에 필요한 일평균시가총액 및 일평균거래대금 산정기간뿐만 아니라 유니버스 설정 시 최소 상장기간 요건도 1년 → 6개월로 단축 ㅇ (기대효과) 최근 시장상황을 지수에 보다 적절히 반영하고 대표성 있는 신규상장종목이 조기에 지수에 편입될 수 있는 여건 마련 구성종목 선정기준 중 시가총액기준 완화 ㅇ (내용) 누적시가총액비중*을 80% → 85%로 상향 * 산업군별로 시가총액비중을 누적한 값이 일정수준에 이르는 종목까지 구성종목으로 선정 ㅇ (기대효과) 기준을 충족하는 종목수를 확대하여 대표성을 지닌 종목의 코스피 200 신규편입이 용이 - 이에따라 산업군별로 구성종목과 예비종목 간 시가총액이 과도하게 역전되는 현상이 완화* * 현재는 기준을 충족하는 종목수가 적어 기존종목 중심으로 다수 종목을 보충하고 있어 시가총액이 작은 기존종목이 상당수 잔류 ** 시가총액 역전 예시 : XXX 산업군
【 현행 코스피 200 구성종목 선정방법 】
【 변경후 코스피 200 구성종목 선정방법 】
2. 코스닥 150 □ 산업군 분류기준 변경 ㅇ (내용) 기술주와 비기술주 구분 폐지 - 구성종목 선정 시 기술주 및 비기술주 구분없이 개별 산업군별로 기준을 충족하는 종목을 선정*하고 금융 섹터도 유니버스에 포함 * 현행은 비기술주에서 산업군별로 우선 종목선정 후 150종목에 미달하는 잔여종목을 모두 기술주(3개 산업군)에서 산업군 구분없이 시가총액 순으로 선정 ㅇ (개선배경/기대효과) 산업구조의 고도화 등에 따라 기술주와 비기술주 구분이 모호해진 상황을 고려하고, 시장별 대표지수간 상이한 방법론도 일관성있게 통일 -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관련 종목도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등 정보기술과 생명기술 중심으로 기술주를 분류하던 방식 탈피 - 기존에 구성종목 선정대상에서 배제하였던 금융 섹터도 유니버스에 포함하는 등 코스닥시장의 다양성을 수용하고 산업분포를 보다 고르게 반영 -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을 대표하는 코스피 200*과 코스닥 150의 방법론 체계를 통일시킴으로써 이용자의 이해도 증진 * 코스피 200은 구성종목 선정 시 제조업과 비제조업으로 구분하던 방식에서 산업군별 대등한 경쟁을 통해 선정하는 방식으로 ’17년에 방법론 변경 【 현행 코스닥 150 산업군 분류 】
주) 구성종목 선정 시 코스닥시장 내 비중이 1% 미만인 산업군(현재는 에너지, 유틸리티)은 제외하며, 금융섹터는 원천적으로 선정대상에서 제외 【 변경후 코스닥 150 산업군 분류 】
주) 1. 종전의 문화기술을 통신서비스까지 포함하는 커뮤니케이션서비스로 확대 2. 구성종목 선정 시 코스닥시장 내 비중이 1% 미만인 산업군(현재는 에너지, 유틸리티, 부동산)은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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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거래소 보도자료는 인터넷(http://www.krx.co.kr)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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